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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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안녕하세요.
해커스톡 영강 9개월째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에는 하루라도 빠지면 안된다고, 그리고 수업 자체를 꼭 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9개월 정도 되니까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7개월 정도 넘어가니까 이제는 습관이 된거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영어공부라는게 습관이 될 수 있네요. 추석 연휴도 있고, 하루 정도는 빠져도 되지 했는데, 자기 전에 그래도 하나라도 더 듣고 한 문장이라도 더 외무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를 키고 있네요. 한 강의라도 다 들어야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번달에 듣고 있는 강의는 연태흠 선생님의 스피킹 캠프 온라인 어학연수입니다.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 많이 있는거 같고, 예전에 어학연수 갔던 때도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해커스톡은 말하기, 듣기, 영어캠프, 쓰기 영어의 다양한 분야를 너무 길지 않은 강의를 압축적으로 잘 정리한 강의가 많은거 같아서 영어공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1년 강의를 끊을때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몇 달 지나면 들을 게 없으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강의가 많아서 1년 안에 다 못들을거 같아서 이젠 그게 더 불안합니다. 시간 있을때 몇 강의라도 더 들어야겠네요.
날씨가 시원해져서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긴거 같습니다. 스피킹 캠프 온라인 어학연수 강의는 난이도가 매우 높고 그런 강의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1년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1년을 길게 보지 않고 강의 듣는것을 한달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말하기는 기본으로 가져가고, 비지니스, 라이팅, 듣기같이 좀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강의를 한 두개씩 같이 듣습니다.
9개월째도 무사히 재미있게 강의를 듣고 있는 제가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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