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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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전역 후 빈둥빈둥하다 무엇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평소에 관심 있던 영어 회화를 찾아보던 중 우연히 해커스톡의 영어 회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역해서 바로 영어 회화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의지박약의 문제인지 처음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더 지체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큰맘 먹고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공부하기 시작한 강의는 [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이었습니다. 이 강좌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구문을 활용하여 여러 문장을 만들어냈고, 정말 감탄했던 적은 마구잡이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쓰일 법한 문장들로 가르쳐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마치 ~ 같다”라는 구문에서 평소에 친구들이나 지인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쓸 법한 “마치 영화같아.” 라는 문장을 발음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복 패턴을 통해 학습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학습이 끝난 후 머릿속으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상을 하며 문장을 각인시키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외국인들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할 생각과 매일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에 더 열심히 영어 회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회화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도 영어로 말 할 수 있다고 자랑할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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