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25
2023년의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3주가 지난 지금, 자동발사영어 실전 대화하기를 다 끝냈습니다! 벌써 졸업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저이지만, 그 사실에 대해서는 그닥 특별한 감정이 생기지 않고 방학이 끝났다는 아쉬움만이 아침에 울리는 스마트폰의 알람소리와
손잡고 불쑥불쑥 찾아오는 요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여 새로운 강의를 한번 들어볼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자동발사영어 실전 대화하기는 and, because 같은
접속사를 써서 2문장을 하나로 합쳐서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강의로,
앤젤라 선생님 못지 않게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는 더글라스 선생님 덕분에 순식간에 20개의
강의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더글라스 선생님은 앤젤라 선생님과 다르게 영어표현을 말해주시기 전에 한국어
표현부터 보여주시는데 이때 그 한국어표현에서 내가 스스로 영장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영어표현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내가 생각한 영어표현이 그대로 강의에 나왔을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 과정에서 제가 몰랐던 표현들을 몇가지 말해보겠습니다. ‘멍이 들다’가 영어로 bruise라는
것, ‘영화의 주연인’이 영어로 starred이고 ‘사귀다’가
go out, ‘느긋하게 쉬다’가 chilling이라는 것 등, 선생님이 강의 시작부분에서 설명해주시는
접속사의 뜻은 다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잘 몰랐던 표현들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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