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조회 7642| 추천 0
- 2003.11.19




작년 초 토익을 처음 봤을 때 제가 얻는 점수는 730..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군요.. 처음 본 거 치고 잘나왔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한 2개월 하면 충분히 900이상은 가능할 것이라고.. 그렇지만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더군요. 특히, 시중에 나와있는 토익 교재들만 보면서 실력보다는 비법에만 치중해 있을 땐 말이죠.. 5번의 토익 셤을 치르고도 저는 900을 넘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바뀌면 알 수가 없어 우왕좌왕 하다가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모자르기 일쑤였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토익만을 위한 영어 공부는 하지 않기로요. 그리고 cnn, 원서 교재들을 위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토익을 한동안 잊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다시 응시한 토익.. 의외로 850점이었죠.. 그리고 다시 마지막으로.. 930이라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전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카, 리스닝, 독해 어쩌고 저쩌고 공식 어쩌고 저쩌고 너무 머리 아푸지 않으세요? 그리고 점수만 맞아놓고 밀려드는 그 허무함이란.. 점수 생각 접으시고, 원서, cnn위주로 공부한 번 해보세요.. 토익이 영어 공부 끝입니까? 살다보면 유학을 갈수도 외국인을 만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영어를 수학처럼 공부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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