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익 유명한 인강이 많은거 같은데, 인강을 봐야 효과가 좋을지 아니면 교재만 봐도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책만 보는건 좀 지루해해서, 온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인강을 보려고 하는데 해커스 빨,파,노 책이 필수라고 해서 우선 이 3가지 책을 다 보고나서 인강을 들을지, 아니면 반대의 순서로 할지 고민이 됩니다.인강으로 기초를 쌓은 후에 책을 보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경험해보신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은 보카를 먼저 떼고 나서 R,L을 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R,L 책을 먼저 떼고 나서 보카를 보는게 나을지공부 순서도 궁금한데요. 이 부분은 먼저 토익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네요.어쨌든 제일 중요한건 어떤 방법으로 하든 열심히,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내일 시험 봅니다.미국에서 어릴떄 반년 살았고이후 공부 안하고 수능 2등급3년 전인가 문제 좀 풀고 갔는데 920 나왔습니다.요즘은 졸업 준비 중이라 다시 보는데괜히 또 긴장되고 그렇네요 ㅎ..ㅎLC는 걱정 없는데RC가 애매한 기본기 때문에 들쑥날쑥 하네요모의토익인가 1월달 것까지 쭉 풀었는데쉽게쉽게 풀리는 것도 있고, 이딴 걸 현실에서 누가 쓰나 싶은 것도 있고,,가늠이 안 가네요 ㅎㅎ잡설이 길었는데, 지인 중에 3년 전 토익 점수 얘기하니 요즘 난이도가 그때랑 달라서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고요.실제로 토익 난이도가 그리 상승했을려나요?그 동안 대학에서 영강 원서로 공부도 하고, 외국인 친구들하고 사귀고 하면서영어가 소홀하진 않았어서 내심 기대해봅니다 ㅎ..ㅎ한 940 정도만 나오면 좋겠네요
nominate 지명하다, 상 관련할땐 후보에 오르다acclaim 환호하다, 갈채하다 = praise, commend, compliment, applaudadjust 조정하다 = adapt, alter, amend, modify, revise등등 오늘 단어 독해는 거의 단어 공부하는 시간인줄 ㅎㅎ 단어 폭 넓히고 너무 좋았다. 그덕분에 해커스 무료제공 voca 테스트 에서도 만점을 받았다!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토익 #토익점수 끝내려면 #해커스토익 #토익인강#해커스김동영 #토익만점 #공스타그램 #공스타#토익김동영#토익박가은#토익박영선
단순 단어 암기 말고 Collocation(연어, 함께 쓰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암기하면 효과적일까요 ? Collocation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서 단순 기출 단어들로 외우면 또 적용이 잘 안되는 것 같아 고민이고, 그냥 단순히 단어만 외우면 금방 까먹는 기분이 들어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일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연어로 해서 외우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가 700점대인 상황인데 LC에서의 점수가 조금 더 높게 나옵니다. 목표는 850점인데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와 보통 700대에서 850점 올라가는데 얼마의 기간을 잡고 해야하는지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순공시간을 얼마나 잡는 것이 좋을까요 ? 현재 대학교 수업도 들으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일단 저는 토익을 4년만에 보는 경우였습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는 토익 성적이 필요하지 않은 직무에서 근무를 하느라 공부를 안하다가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급하게 공부하게 됐어요.너무 오랜만에 보는 토익이어서 문제유형도 하나도 기억도 안나고, 공부도 예전만큼 안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서 현장강의를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4년 전에 현장강의를 수강했는데 너무 벅차서 수업도 안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천천히 준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인강 환급반을 수강했습니다. 의지박약인 저는 하루에 최대로 많으면 3강? 정도밖에 수강을 하지 않았고, (하루에 평균 1강, 아예 못 듣는 날도 있었습니다. ) 시간에 떠밀려 결국 첫 시험에는 리스닝 파트1, 리딩 파트 7 이렇게밖에 공부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첫 토익시험에서 리스닝 파트 3,4를 듣고 멘붕이 왔고, 남들이 빨리 푸는 속도에도 긴장했습니다. 리딩파트에서는 어휘력이 부족해서 문제를 몇 번이나 다시 읽어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첫 시험에서는 810점을 받았습니다. 이 점수도 그나마 매일 강의 1강 정도는 수강하고 가서 이정도라고 생각했고, 뒷부분 파트에 대한 부족함을 심각하게 느꼈습니다. 바로 다음 시험이 2주 후였기에, 2주동안에는 부족한 부분 위주로 중점적으로 공부하자 생각했고, 강의도 리스닝 파트 3, 단어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에서 문제풀이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고 숙지하는 것이 리스닝 파트를 푸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리스닝 디렉션이 나오는 동안 파트5를 풀었지만, 후에 문제풀이 방법을 배우고 스키밍 하는 편이 많이 도움됐습니다.리딩 파트에서는 문제풀이 방법과 단어를 위주로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푸는 스킬은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시험에서는 860점이 나왔고, 문제를 푸는 속도와 한 번의 익숙함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긴장되는 것과 시간 분배, 주변 소음 등 신경쓸 것도 많고 그만큼 긴장이 돼서 실력발휘를 잘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첫 시험을 보자마자 집에와서 시험보면서 느꼈던 부족한 점들을 메모해두고 2주동안 중점적으로 공부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이동할 때에는 계속해서 리스닝 파일을 들으면서 가능하면 속으로라도 쉐도잉 연습을 했고, 핸드폰에 단어장을 통해서 틈틈히 단어를 외운 것들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솔직히 지금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다들 더 열심히 필사적으로 하는데 그만큼 따라가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정말 혼자서 독학하는 것보다는 강의를 조금이라도 들으면서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노력과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급반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습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과 좋은 앞날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