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시사. 영어 스터디 입니다.

지난 주에 모집을 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고, 또 6명으로 첫 모임을 시작했었는데,

이번 주에 빠지시는 분이 한 분 생기셔서 다시 모집합니다.

현재 인원이 여3, 남2 으로, 남자분 1명 충원합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메일을 주셨던 터라, 이번 충원 관련 메일도 내일 오전 까지만 받겠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연락 주시길 바라며,

아래 스터디 관련 사항을 꼼꼼히 읽으시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간혹 영어회화나 토론스터디로 착각하고 연락주시는 분들이 게시기에,

시사문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스터디와는 다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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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폭넓은 시사상식과 영자신문, 영문저널 등에 친숙해 지고 싶으신 분들.

전공 공부를 하면서 뭔가 배경지식의 부족함을 느끼셨던 분들.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회현상들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의견을 접해보고 싶으신 분들.

국제사회문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다양한 시사주제를 기초지식부터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

시사 상식을 쌓거나, 영자신문 읽으려고 마음은 많이 먹었는데 잘 되지 않으셨던 분들.

저희 스터디와 함께해요^^

토요일 오전 시간(9시~12시)에 신촌 토즈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종의 시사, 영어 스터디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팀원이 국내 신문이나 해외 신문 중에서

관심있는 기사를 선정하여,

메인 기사와 그에 대한 보충자료들을 조사하여 함께 나누게 됩니다.

취업이나 성적 향상을 위해 단순히 암기하는 스터디가 아닌

신문속에서 살아있는 경제 사회 지식을 습득하고,

더 나아가 영자신문을 읽는 큰 틀을 잡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내 신문기사와 해외 영자신문(IHT, 헤럴드, NYT 등)읽기가 이루어지고,

다른 소 주제의 신문기사와 저널, 인터넷자료 읽기(Economist, Newsweek, USA TODAY, Inside Edition 등)가 병행됩니다.

그리고 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시사 프로그램(PD수첩, 최윤영의 W, 아리랑 tv 해외토픽, 유튜브 자료활용 등)이나, 관련 뉴스 등을 동영상을 통해 함께 보고 있습니다.

주제는 스터디 팀원이 각자 자유 선정하여,

매주 달라지며 경제나 정책관련 기사에서부터

해외토픽뉴스, 스포츠, 문화예술 관련 기사까지 다양하과 재미있는 주제를 다루게 됩니다.

사실 취업스터디나 성적향상을 위한 스터디가 아니기 때문에 혹 목표의식이 분명치 않지는 않을까 우려할 일은 없도록, 상당히 성실히 스터디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 목적은 아니지만,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공유와 더불어,

더 좋은 인연이 된다면 내년 상반기 정도의 정보통신부나 외교통상부 등에서 해외로 파견하는 대학생 팀 공모전도 지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실 분들도 열의가 있고 관심사나 목적이 비슷하신, 정말 성실하신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대학생이라 아직 학생이신 분들이면 좋겠구요,

영어로 공부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서브자료로 관련기사나 자료에 대한

단어정리파일이나 요약본이 함께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너무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내용의 이해와 관련지식의 습득이 우선 목표)

다양한 전공을 가지신 분들을 환영하구요,

아래 메일 주소로

간단한 소개(이름, 성별, 학과전공, 나이, 관심사-취업,토익,대학원 등)와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migust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