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기간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보고자 하시는분들
스터디를 통해서 정말 서로서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그동안 여기를 둘러만보다가,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터디가 성공하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이 스터디의 목표는...

"모두 기분좋게 스터디를 끝내는것입니다."



1.교재 및 생각하는 방식

스터디에서는  
주로 모의고사(유명한거아무거나)를 공부할테구요..
부수적으로 김대균 "토익답이보인다"를 보겠습니다.


LC: 모의고사가 주가 되겠습니다.
      같이 모여 듣고 받아쓰기를 하며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공부를 하되
      대본을 외우는것을 목표로 하고싶습니다.
      양을 늘리는 것은 지양하구요...
      적은 양을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의 모의고사분량을 제대로 공부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김대균의 책은 부수적입니다(표현정리된것 시험을 본다든지..하는정도)

RC: 모의고사에 나온 파트 5,6의 문법사항과 어휘만 정확히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푼 문제는 나중에 틀리지 않도록..
      
      (파트7은 단어를 외우는 정도 말고는, 스터디에서 공부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모의고사를 쳐보고 모르는것이나 요령을 간단히 주고받는정로로 그치고)

       모의고사의 파트 5,6외에 김대균의 책에 문법사항 정리되것이 있는데
       이것을 적절히 조정해서 같이 공부해 나가고 싶습니다.
      






2.장소는

2호선의 강남쪽(신도림~삼성) 라인정도로 대강 정해두겠습니다.
어떤분들이 연락이 올지를 모르니 확실히 정하긴어렵지만...
어느정도 맴버가 확정되면 사람들의 거주지를 고려해서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신촌분들이 많으면 신촌도 좋고  강남에 학원다니시는분들이 많음 강남도 좋구요.


3.시간

제가 원하는것은 월~금 매일 한두시간씩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쉬운일은아니고...

모이시는분들이 가까워서 이동하는시간이 부담없으면
주5일+모의고사1일(주말)이렇게 할것이고

좀 떨어져 있다면 주3일+모의고사1일(주말)이렇게 할것입니다.






4.기타...

전 24살입니다. 남자구요.
성별 상관없고 나이 상관없습니다.
점수도 650~850 정도면 같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점수보다 역시 성실하게 나와주시는 분이 좋겠죠...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이 모임이 마음에 드시면, 같이 하는것에 기분좋게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것은 각각 공부를 할테니..그때 다른 책을 보셔도 되니까요..

스터디시간은 2시간정도일테고
이것을 위해 준비하는시간은 1~2시간정도면 될꺼같습니다.
이정도는 투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공부에서 마음이 멀어지면 이것 역시 힘겨운 일 일테니..
방학동안 공부에 충실하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스터디장소와 스터디방법은 물론 다시 정해야겠지만
이런것에 힘빼지 말고 담백하게 정해서 공부를 꾸준히 끝을 내도록...

제 마음을 이해하시는 분들이면 전 고맙겠습니다.


기말고사 끝나는 정도인 다음주부터...7월시험날 전까지

방학기간이라 사정이 생겨서
미리말하고 한주를 빠지거나 하루정도 부득이 빠지는것은 좋으나..

공부에서 마음이 떠나서 빠지시면 안되구요..
뭐 재미로 벌금제 같은것도 좋습니다.

주말은 토,일중에 상의해서 고르도록하구요.





5. 답장보내실때...

이름, 나이, 성별, 전화번호, 사는곳과 바라는 장소, 대강점수,적어주시구요..

젤 중요한건 시간인데...
오후가 좋을테니...3시 이후로
바라시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난 몇시부터 몇시외에는 안된다...는 분 보다,
계절수업과 학원수업시간외는 언제나 괜찮다...이런식으루요..^^

그리고 간단히 하고싶으신말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gcha01@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기바랍니다.

제가 답장으로 제 번호와 여러가지 등등은 그날 보내드리겠습니다.
마감되면 이 글은 지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고민 많이 한 만큼 책임지고 꾸려갈테니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