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ar Abby 모임은?:

 처음엔 영문 신문에 나오는 “Dear Abby”를 외워 같이 공부를 하는 모임으로 시작하여 영어주제 토론과 시트콤“Friends”를 보며 하는 공부를 통해 Study 방식을 다방면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질문을 통해 토론과 각 개인 팀원들의 말하는 시간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Study의 방향을 선회해서, 약 3~4명으로 모여 있는 팀원들을 나누어 공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장소: 강남역 6번 출구 파고다 어학원 11층 카페 “hue"에서... 모임.

3. 입장료 및 deposit: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무서운 deposit 같은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출석은 모임을 재미없게 만들어 팀원들 오지 않게한 

                                 리더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출석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뭐 재미있으면 또 오겠지... 그리고 시간 않되면 금주는 못 오는거고..

                                 데이트 있음 당연히 못 오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뭘... 그렇게

                                  빡빡하게 삽니까... 걍 재미로 하는거지..)

4. 시간: 목요일 저녁 7시 반~9시 반까지… 격주. 즉, 2주에 한번. 자주 모이면 힘들어요...

             첫 모임은 9월 24일 저녁 7시 반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5. Study Time Table:
               7:30~8:15 Small talk about us… 
               8:20~9:30 Conversation over a topic!
   

6. Study 팀원 희망 레벨: 

   질문이 많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본인이 질문에 대답을 잘 하는 type이 면 수월할것 같습니

   다.  그렇지 않고 듣기만 열심히 하는 분은 답답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왜냐? 다들 서로 얘기들 하려고 정신이 없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얘기 못하시면 재미 없을지도... 그러니 본인이 얘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얘기를 좀 하도록 제가 질문을 많이 하겠지만요..

   그.리.고...음.  팀원 나이 대는 20대 후반에서 30대 끝까지 있습니다. 인원들은 충분히 차고 넘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몇 분을 더 모실려고 하는 건 새로운 분은 모셔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함이에요.

7. 참여 신청 메일:

더 궁금하신 점은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메일 보내 고픈 분은 아래 메일로 문의 해주세요. 회신을 통해 알려 드릴께요. 아는 만큼...

Jay Jang
helikesblue@hanmail.net
010-9455-4640 (문자 선호ㅎ)

그리고 같이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메일로 아래 내용 적어서 보내 주세요. 간단하죠 많이 묻지도 않습니다...

1) 이름:
2) 전화번호:
3) E-mail:
4) 성별:
5) Dear Abby를 선택한 이유(공고문은 이렇게 썼는데 도대체 왜? 끌리는지!!?):

8. 운영 방침: 출석 전혀 신경 안씀. 오고 도움이 된다 싶으면 또 오면 되고.. 모여 있는 사람들 재미있다 배울게 있다 느껴지면 다시 올것이고... 수준이 안맞는다 뭐 그럼 다른 모임 찾으시겠죠..

어디까지나 모여서 영어로 정말 편하게 대화를 하는데 중점을 둔 모임입니다. 2년 정도 넘어가니까 분위기가 꼭 시트콤 프렌지에서 때 되면 할 일없이 모여서 영어로 얘기하는 거의 그런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뭐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렇게 학습 열기라고는 찾기가 어려운 모임인데도 괜찮다면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