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더와 함께하는 스터디,

스터디 시간에는 필드트립을 위한 사전 준비와 학습을 하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에서 쓸 수 있는 관련 표현들, 자주 쓰이는 문법 사항들을 공부할 거구요,

또, 인터넷 뉴스, 비디오클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부하기 때문에

지겹거나 지루하지는 않을 거에요!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그 표현들을 사용하는 연습도 할 예정입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 바로 주어질 거라서 자신의 취약점을 더 잘 파악하고 고칠 수 있겠죠?

2. 스터디원들과의 협력, 외국인들과의 교류 체험의 기회! 필드트립

연습했던 관광지와 문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외국인 친구들과 스터디원들 앞에서 멋지게 해내야 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시간인데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되시겠지만, 필드트립이 총 4번이나 있으니 매주 발전하고 당당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3. 자기 개발의 key! 개인 과제

자신있게 타인 앞에서 말을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100% 파악하고 있는 것이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개인 과제가 주어지는 건데요,

개인 과제들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집니다.

1)     소개할 관광지 및 문화에 대한 자료 수집하기

2)     수집한 자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개할 수 있게 수정하기

3)     자료를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할 스크립트 만들기

4)     필드트립 시 외국인 친구들에게 나눠줄 팜플렛 제작하기

5)     필드트립 후 후기에세이(영문) 작성하기

이 모든 과제들이 자기컨텐츠를 만드는 훈련이 될텐데요,

그 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컨텐츠들에 대한 피드백이 수시로 이루어 질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시거나 겁먹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자기컨텐츠를 만드는 것과 관련한 과제들은 네이버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첨삭과 피드백을 해드릴 거에요.

스터디 시간:

 총 4주 과정 – 스터디 3회, 필드트립 1회

 토요일 오후 12시-2시 

  (현재는 토요일 반만 운영 중이고, 4월 26일이 첫 시작일입니다^^)

 스터디 장소 – 홍대입구역 스터디룸

스터디 진행 방식 안내:

*Brainstorming을 통해 관광지 및 체험할 문화를 선정하고, 이동 경로 등을 고려해

이동 수단, 미팅 장소, 식사 장소 등을 선정합니다.

*본인이 소개할 관광지 혹은 문화 요소를 하나 택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자기 컨텐츠로 만듭니다. 

*자기 컨텐츠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고, 보완합니다. 

*‘외국인 친구들과의 필드트립’ 시간을 통해, 준비한 자기 컨텐츠들을 실제로 활용해봅니다.

*스터디 교재는 각종 매체를 통해 조사하고,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얻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된 교재를 사용합니다.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 모두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Leader 소개:

호주로 대학 공부를 하러 가기 전까지 한국식 영어 공부에 익숙해 있던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진정한 생활 영어를 배우고 실제로 활용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것처럼 시험, 취업을 위한 영어가 아닌 진짜 생활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렇게 스터디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학습자들이 가장 원하는,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이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고, 영어에 대한 흥미, 열정, 노력 하나는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과 유쾌하고 효과적인 스터디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신청방법:

010-3496-6523 으로

[관광가이드 스터디/이름/전화번호/이메일]

이렇게 보내주시면 제가 스터디 공지사항 및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