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년기 7년을 미국에 거주했고 현업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아직도 영어는 어렵고 왕도가 없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ㅎㅎ 모국어가 아닌 이상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하고 원어민들처럼 잘 하고 싶은데 그렇게 안 되는게 슬프기도 하고 ㅎㅎ 물론 목적을 어디 두느냐에 따라 참여빈도가 차이 나겠지요. 저는 지극히 개인적이긴 하지만 self satisfaction이기도 하고 쏼라쏼라 잘 하고 싶어요.;) 저처럼 생각하진 않으시더라도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 할애하셔서 인맥도 넓히시고 영어도 쓰시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실 분들 오셔요. (절대 상업적인 의도로 글을 게시하는 것도 아니며 특정 교육기관으로부터 사주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 저는 필드에서 초등학생부터 예비 고1 (현 중학교 3학년)까지 중등과 예비고등부 내신 그리고 초등부 회화까지 전천후로 티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어학이라는 학문에 깊이 매료되어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하며 매일 배움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ㅎㅎ 직업적 특성 때문에 영미권 원어민선생님들 (주로 미국과 캐나다 영국)과 협업을 하고 있어서 2주에 1 번씩은 제가 부탁해서 모임에 오셔서 구성원들 도와주셔요. ^^ 중급영어회화 모집이라고 명시했지만 예민하거나 논쟁의 소지가 다분한 토픽은 가급적 삼가며 심지어 한국말로 토론해도 어려운 주제들은 피합니다. ㅋㅋ 주로 light한 토픽을 선정하며 모임에서 돌아가면서 1명이 해당 주에 Presider가 되서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본인이 주어와 동사 그리고 목적어로 이루어진 3형식 문형만 입으로 뱉을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시간대는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서 2시 4시 타임에 시작하며 스터디진행시간은 2시간 입니다. ^^ 010 - 8989 - 5976 (문자 / 카톡 / 전화 다 좋아요 ^^)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