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일요일 오전에 노원역 인근에서 진행되는 영어원서를 기반으로 하는 오프라인 스터디 입니다.

이전에도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11.08부터 새 원서가 시작되어 멤버충원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 스터디는 영어원서를 중심으로 진행되나,

어디까지나 영어로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 원서를 활용하는 것이라(인풋을 위한 수단),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연습을 위한 모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서는 최근 Me before you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10권 정도의 원서가 진행되었으며,

원서 선정은 기존 멤버님들의 추천을 받아 투표로 선정하여 진행합니다.

1. number the stars /  2. the giver / 3. holes / 4. frinedle/ 5. walk two moons

6. so B it / 7.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8. fault in our stars/

9.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10. Me before you

원서로 영어스터디 하는 경우 원서를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부분 선정되는 원서는 국내에 번역서가 함께 있는 책이 선정되므로,

가급적 원서로 읽는 것을 추천드리나 번역서로 읽고 스토리 파악을 하신 후

스터디를 참여하셔도 됩니다.

스터디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노원문고 북카페에서 약 2시간 정도 진행되며,

스터디 구성은

워밍업: 패턴영어 연습- 원서 리뷰 - 주제별 스피킹 순으로 진행됩니다.

원서 리뷰는 주중 정해진 분량의 도서를 읽은 후

스토리, 리딩퀘스천 등등을 스터디 중에 나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터디 참여 멤버는 평균적으로 매주 4~6명 정도의 멤버가 모이는 편이고,

연령대는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하며, 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 분들이 많은 편 입니다.

영어실력 또한 다양한 편이며,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부끄럽지 않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라 부담없이 참여하셔도 될 것 같으나,

가급적 원서가 시작 된 후에는 꾸준한 참여가 가능하신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럼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fly_stella@ naver.com 으로

이름/나이/성별/영어공부하시는 목적 등을 적어 메일 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 멤버모집은 11월 6일까지 하며

11월8일부터 약 4~6주간 새 원서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