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애초보와 연애고수의 차이점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D 
연애라는게 참 어려워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두 남녀가 하나의 행복을 그린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연애라는게 정답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렵고 힘든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초보와 고수는 극명한 차이점을 보이고는 하죠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 
바로 알아보러 갈까요?! 

 

연애초보의 중심은 우리가 아닌 너 !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 
그 중심이 상대방에게 맞춰져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최우선시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색깔을 잃기도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또 배려하는게 결코 나쁜건 아니죠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자신의 삶이 무너지고 
또 두 사람의 균형도 잃게 된다는게 문제 ! 

그렇다면 연애고수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연애고수는 결고 무조건적인 헌신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 대신 두 사람 사이에 믿음을 형성해 불안함을 조성하지 않죠 
무조건적인 '미안해'가 아닌 어떤 이유와 상황 때문에 미안한지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 덜 좋아하는 사람이 강자라는 공식을 만들지 않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우위관계를 만들지 않고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의 관계를 만든다고 해요 

 

집착, 좋아요 
사랑하는 연인이기에 집착할 수 있죠 
하지만 집착을 달리 보면 소유욕이 아닐까 생각해요 

기념일에 집착하지 말아요 
그 사람의 사소한 말, 행동에 집착하지 말아요 
집착은 두 사람 사이에 틈을 만들어 
두 사람을 갈라놓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걸 알아두셨으면 해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남자와 여자의 출발점은 서로 다르다고 

남자는 100에서 시작해 0으로 
여자는 0으로 시작해 100으로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온도차가 생기는 순간 두 사람의 연애도 조금씩 식어가죠 

연애초보는 감정이 앞서 혼자 끓어오르고 또 금방 식어버리고는 하죠 
조급함은 불안함으로 또 그 불안함은 집착으로 찾아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두 사람을 갈라놓게 만들죠 

그렇다면 연애고수는 어떨까요? 
연애고수는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해 
상대와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을 터득, 
같은 속도로 발 맞춰 걸어갈 줄 안다고 합니다 :D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두 남녀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녀가 
연애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잡음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연애초보가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믿음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해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무의미한 추측을 하고 또 단정짓고는 하죠 
그 상상이 과연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결국 조급해지는건 자신일테고 또 우울해하는 것 역시 자신이겠죠 

그렇다면 연애고수는 다를까요?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상대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등 자신을 옥죄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믿음이 없는 연애, 과연 그 연애의 끝은 행복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