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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3
- 2018.09.17
어느덧 하늘은 높아지고 선선한 찬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물씬 드는데요.
곧 거리마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가을 감성에 젖어드는 지금,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그냥 보낼 순 없겠죠?
오늘은 어른들을 위한 가을 감성 충전 힐링 도서를 소개해드릴게요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세 명의 빈집 털이범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도주하던 중,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이나 외곽에 위치한 빈집에 숨어들게 되는데요. 그 빈집이 바로 오래된 잡화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도둑들은 저마다 사람들의 고민이 담긴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게 되는데 세 사람의 엉뚱한 조언은 뜻밖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저마다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살면서 한 번쯤 마주치는 선택의 문제와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데요.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책이랍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백세희
제목에서부터 시선을 확 끄는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가벼운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와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입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다 보면,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오늘 하루가 완벽한 하루는 아닐지라도 '괜찮다'는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다면, 이 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바쁘게 산다고 해결되진 않아 - 한중섭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되돌아보면, 무엇에 쫓기듯 하루를 보낸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왜 항상 바쁘고 시간은 왜 항상 부족한 걸까요? 바쁘게 산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우리는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 여유와 휴식을 잃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방법 - 정문정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모르게 찝찝한 기분을 남기는 경우가 있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 즉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특히 그런데요.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단호하면서도 센스 있게 할 수 있는 의사표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무례한 일을 당하고도 그저 지나친다면 갈수록 바로잡기가 어려워지기 마련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하고 목소리를 낼 때 세상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
하루의 취향 - 김민철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취향이 존재하지만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누구의 허락도 눈치도 허락도 필요 없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남들 눈에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고, 좀 웃기더라도 자신의 취향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남들의 시선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나만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하루의 취향>, 이제 나의 취향을 존중해 볼까요?
곧 거리마다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단풍을 보게 될 날을 기다리며 가을 감성에 젖어드는 지금,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그냥 보낼 순 없겠죠?
오늘은 어른들을 위한 가을 감성 충전 힐링 도서를 소개해드릴게요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세 명의 빈집 털이범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도주하던 중,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이나 외곽에 위치한 빈집에 숨어들게 되는데요. 그 빈집이 바로 오래된 잡화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도둑들은 저마다 사람들의 고민이 담긴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게 되는데 세 사람의 엉뚱한 조언은 뜻밖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저마다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살면서 한 번쯤 마주치는 선택의 문제와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데요.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책이랍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백세희
제목에서부터 시선을 확 끄는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가벼운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와 불안장애를 겪으며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엮은 책입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다 보면,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을 읽다 보면, 오늘 하루가 완벽한 하루는 아닐지라도 '괜찮다'는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다면, 이 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바쁘게 산다고 해결되진 않아 - 한중섭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되돌아보면, 무엇에 쫓기듯 하루를 보낸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는 왜 항상 바쁘고 시간은 왜 항상 부족한 걸까요? 바쁘게 산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우리는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 여유와 휴식을 잃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방법 - 정문정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모르게 찝찝한 기분을 남기는 경우가 있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 즉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특히 그런데요.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단호하면서도 센스 있게 할 수 있는 의사표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무례한 일을 당하고도 그저 지나친다면 갈수록 바로잡기가 어려워지기 마련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하고 목소리를 낼 때 세상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
하루의 취향 - 김민철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취향이 존재하지만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누구의 허락도 눈치도 허락도 필요 없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남들 눈에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고, 좀 웃기더라도 자신의 취향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남들의 시선에 맞추는 것이 아닌 나에게 어울리는 나만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하루의 취향>, 이제 나의 취향을 존중해 볼까요?
출처:네이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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