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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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4
[연합뉴스]2004/03/04 22:14
지하철 초만원 사례..내일 출근길 교통대란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4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 일원 등에 내린 기록 적인 폭설로 인왕산과 북악산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시내 주요 간선.이면도로 를 비롯한 지상 교통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져 올겨울 최악의 교통대란을 빚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교통이 통제된 구간은 인왕산길과 북악산길을 시작으로 내 부순환도로 길음, 월곡 상향램프, 신장위고개길, 드림랜드 길 양방향, 삼청동길 팔 판동~삼청터널 방면이다.
주요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택시 등 차량 통행이 거의 끊기면서 퇴근길 시민 들이 지하철로 몰려 초만원 사태로 극심한 혼잡을 빚은 가운데 관련 정부 부처들은 철야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 교통 안전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정부는 5일까지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체들 의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일선 학교에 대한 시한부 휴교령 등 대책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초만원 사례..내일 출근길 교통대란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4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 일원 등에 내린 기록 적인 폭설로 인왕산과 북악산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시내 주요 간선.이면도로 를 비롯한 지상 교통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져 올겨울 최악의 교통대란을 빚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교통이 통제된 구간은 인왕산길과 북악산길을 시작으로 내 부순환도로 길음, 월곡 상향램프, 신장위고개길, 드림랜드 길 양방향, 삼청동길 팔 판동~삼청터널 방면이다.
주요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택시 등 차량 통행이 거의 끊기면서 퇴근길 시민 들이 지하철로 몰려 초만원 사태로 극심한 혼잡을 빚은 가운데 관련 정부 부처들은 철야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 교통 안전대책 마련에 부심했다.
정부는 5일까지 폭설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공공기관과 주요 기업체들 의 출근 시간을 늦추거나 일선 학교에 대한 시한부 휴교령 등 대책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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