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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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및 수능은 1~2등급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을 하고 군대까지 다녀와서 그동안 손 놓았던 영어공부를 다시 하려니 참 막막하더군요.. 이공계라 대학에서는 영어를 접할 일도 딱히 없어서 기본적인 단어들까지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생에 첫 토익 공부를 시작했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 평이 좋던 해커스 토익 인강을 신청했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책이 토익계?에서는 좀 유명하더군요.
단어는 노랑책과 파랑책으로 충분히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 특성 상 자주 쓰이는 어휘들도 많고, 단어 자체도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매일 노랑책을 암기하고, 파랑책으로 실전 쓰임?으로 공부했습니다.
LC는 제가 해커스 토익으로 공부하면서 제일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듣기는 수능 듣기 밖에 해본 적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빨강책 교재와 인강에서 듣기 노하우나 기술, 접근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더군요. 듣기는 꾸준히 열심히만 하면 확실히 느는 것 같습니다.
RC는 처음엔 시간이 많이 모자랐는데, 꾸준히 연습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항상 시간을 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답 노트를 따로 만들어 자주 틀리는 유형 등을 파악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커스 토익의 도움을 받아 한 달 간 공부한 후, 일단 시험을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에 첫 토익을 응시했는데, 인강의 도움 덕분인지 800 후반이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2년 후에 토익을 또 응시하게 된다면 해커스 토익 그때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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