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온라인클래스 중급 종합반 월-금 09:40 -12:40 1달코스 수강자 입니다.

일단 저는 7월에 온라인 클래스 기본 종합반 월-금 09:40 -12:40 1달 코스 선수강을 했습니다. 

시험은 사진처럼 8월 중급반 1주차부터 시험을 보았고 총 3회 응시했습니다.

일단 제 영어실력은 고등학교 수능 상대평가 시절 영어 4등급이였고 대학교에서 본 모의토익은 400-500점대였습니다.

정말 토익 유형도 몰랐고 애초에 수능때도 문법을 안한지라 소유격이 어떤거고 한정사는 어떤거고 심지어.. 

부사 형용사 구별 못했습니다.

이후 올해 군대 제대 후 대학교 1학기 종강 후 편입을 결심하여 친누나와 친구들이 해커스 현장강의를 통해 점수를 

많이 올렸다는 말을 듣고 현강을 준비할라했지만 코로나로인해 꺼려질 때 해커스가 온라인클래스를 선보이게 되어 

주저 없이 믿고 강의 수강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별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LC 조해나 선생님*

기본반 수강 후 part 2에 매우 취약한걸 파악 후 선생님들의 맛보기 강의를 보며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해나선생님의 맛보기를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직설적으로 제가 변명으로 말했던 부분에 

대해 말했기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전 정말 믿고 가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안 들리는게 아니고 해석을 못하는거라고 끝날때 까지 말해주셨는데 정말 이 부분을 믿고 그 점을 

고치기 위해서 항시 과제로 주셨던 DQ, DD, Actual/Partial Test 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실력이 느는것을 느꼇고 

또한 혼자 스키밍하는 연습 그리고 들으면서 제가 바로 해석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각종 자료와유인물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DD와 수업시간에 해주셨던 주교재 Part3/4 해설은 정말 제가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엔 안성맞춤이였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할 때 제가 잘못된 부분에서 해멜 때 질문을 하면 따끔하게 혼내주시면서 답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 말대로 Actual Test 결과가 20 -> 15 -> 13 -> 11 로 증가했고 Day 20 에 올려주셨던 Final Test는 

신기하게도 정말 제 시험점수와 같은예상 470이 나왔습니다. 정말 그래서 오늘 점수 확인했을 때 약간 소름 돋았습니다. 

그냥 해나쌤은 그저 '빛'...!

*Part 5/6 강소영 선생님*

정말 문법 기본이 되있다는 제 생각을 부셔주신 선생님... 갓 소영 

저는 기본반을 수강하고 문법은 정말 어느정도 되었다 생각하고 Part5/6강의를 설렁설렁 들을려 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강의 후 자료와 교재를 보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왜냐 아직 부족하다는걸 선생님의 문법 부교재를 보고 느꼇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주신 과제는 기본이며 올려주셨던 be 동사 대비 문제와 어휘자료, 주교재 필기노트를 보며 부족함을 

많이 채워나갔습니다. 

또한 기본반 수강 후 들으니깐 한번 더 복습하면서 배워가는 느낌이라 기본 뼈대에 살을 붙이는 느낌이 들어 

점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카카오톡을 통한 1:1 질문이였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있으면 빠른 시간 내 자세하게 질문에 대답해주셔서 혼자 막혀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 시험 볼 때 문법은 1개? 빼고 다 맞췄습니다! 머해? 말해~ 외쳐 갓소영!

*Part 7 표희정 선생님 *

하 정말정말 저의 멘탈을 잡게 해주신 '선생님' 그 자체 표쌤...! 선생님 저 기억하시나요?!

일단 표쌤은 친누나가 추천을 해줘서 듣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듬뿍 안고 첫 수업에 임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대망의 첫날! 표쌤의 모의고사를 봤는데 결과는 하하핳.. 네.. 중급반 미달 점수 나왔습니다.

아마 선생님이 10개중 5개 미만이면 아래반을 가는걸 추천해주셨는데 그때 제가 4개를 맞았어여... 

하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꼭 듣고 싶어 

이때 반을 안바꾸고 그냥 듣는 고집을 부렸는데 이게 정말 오히려 신의한수였네요 ㅠㅠ

이때 전 나름 Part7 좀 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거죠.. 바로 '독해력'이 정말 부족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왜냐? 엄선된 다량의 문제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바로 해설해주시면서 실수하기 쉬운부분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어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과제를 통한 형광펜 리뷰와 패러프레이징 표현 + 어휘 정리 자료를 병행해 나가면서 과제인 

VOCA단어장을 총 3회독을 넘어갈 때 모의 토익을 치면 시간내에 딱 풀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수업 마지막 날 본 Final Test에서 만점을 받고 기뻐서 반별게시판에 
글을 쓰고 선생님이 칭찬해주셨을 때 정말 자신감이 '폭-발'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때 선생님이랑 약속도 했었죠.. 

좋은 점수 나오면 꼭 후기 쓰러온다고 그래서 정말 8/31 900 못해도 880 넘긴다는 마인드로 이 악물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Part 7을 시험장에서 감이 아닌 근거를 찾으며 빠르고 제대로 된 해석으로 풀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약속 지킨것 같습니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점수 만료되고 강의 다시 듣는다면 그냥 표쌤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달 간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선생님들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1달 반 동안 불안감에 휩싸여 우울해 하며 머리가 빠질 때

묵묵히 하루에 강의 포함 11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자료와 과제들, 

그리고 수업중 선생님들이 해주시던 말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온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생 첫 정규 토익에서 715 점 그리고 단기간에 935점이라는 성적을 달성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토익이라는 하나의 시험이지만 이번 계기로 정말 큰 교훈을 얻은것 같습니다.

항상 저는 제가 좀 떨어지는 학생이라 생각했는데 그건 제가 잘하는 친구들에 비해 노력을 안해 뒤쳐진것이고
지금이라는 시간에 노력을 하는것이 지난날의 후회와 업보를 없애는 방법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발 뒤쳐진만큼 좀 늦은만큼 이번에 했던 노력 아니 그 이상으로 노오오력해서 기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