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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wltiti
|
조회 1009
| 추천 3
- 2018.08.26
2018년 8월 26일 토익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 내용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내용들을 필기하기 위해 따로 노트를 준비해 교재에 있는 내용도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추가자료들을 보며 교재에는 없는 다양한 어휘들과 그 어휘들의 쓰임새, 더불어 종종
저는 무료강의의 많은 장점들 중에서도 특별히 이 Voca 부분 강의를 해주신 것이 너무 좋았는데요,
그 외에도 부족한 내용들은 책에 필기하고 또 문제 복습도 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계속 듣다가 중반부 이후 쯤에는 부사나 전치사와 같은 거의 암기에 의존해야하는 파트로 접어드니 좀 지치고
뿐만 아니라 실제 예시들을 살펴보며, 직접 전치사를 제가 넣어보면서 답을 확인하고 또 어떤 전치사가 어떨 때에 쓰이는지 확인할 수
아! 그리고 이건..ㅋㅋ 제가 문득 떠올라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그리고 완강하는 날, 이상길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마지막 슬라이드였는데요,
(ㅎㅎ...마지막 날 출첵은 해도 체크가 안되더라구요!)
항상 토익 시험때마다 평균 650점이고 기껏해야 700을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만 토익시험을 쳤는데,
이번 여름방학 때 7월말부터 기필코 830점 이상을 받겠다는 각오로 해커스 리딩 무료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무료강의가 제공되는걸 알고 있었기에 항상 완강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작심삼일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책의 초반부분만 빽빽하게 필기되어있을뿐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흐지부지 되어
제대로 완강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악물고 하자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지 어엇 한 달, 오늘 시험을 치르고 시험장을 나와 집에서 후기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한 일이었습니다.
시험보기 열흘전에 완강이라는 뿌듯함을 안고, 마지막 10일 동안 책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며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정도로
토익에 맛들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처음 심기일전하여 공부를 시작했을 때, 이상길 선생님의 친절한 강의와 중간중간 던져주시는 농담들로 강의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또 무료강의인데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고, 출제포인트도 짚어주시며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하는지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주셨습니다.
꿀팁들을 쏙쏙 필기하고 내용을 이해, 암기하면서 제 것으로 습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 내용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내용들을 필기하기 위해 따로 노트를 준비해 교재에 있는 내용도
복습 할 겸, 추가 내용도 정리하면서 문법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추가자료들을 보며 교재에는 없는 다양한 어휘들과 그 어휘들의 쓰임새, 더불어 종종
연습문제까지 포함되어있어 그날 배운 문법을 정리하는 데에 굉장히 도움 되었습니다.
또 강의 후, 복습과 더불어 Hackers Practice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법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후,
틀린 내용은 복습노트에 포함시켜 따로 오답노트를 하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도 함께 적어두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무료강의의 많은 장점들 중에서도 특별히 이 Voca 부분 강의를 해주신 것이 너무 좋았는데요,
단어에 항상 취약함을 느끼고 있었던 저는 voca 강의를 통해 유의어와 다의어 등을 구분할 수 있을만큼 단어의 쓰임새도 많이
알게되었고, 아는 단어들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재에 나와있는 단어들이 어떤 표현과 함께 어울리는지에 대한 내용은
실전 문제에서 굉장히 많이 적용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문법 공부 후 푸는 practice문제보다 voca 공부 후에 푸는 문제들이 더 재밌어서 신나하면서 공부하곤
했습니다..!!ㅋㅋㅋ
그 외에도 부족한 내용들은 책에 필기하고 또 문제 복습도 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문제를 풀 때는 배운 문법을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 지 몰라 초반에 공부할 때는 문제를 풀어도 많이 틀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를 당장 풀어서 맞추는 것보다 복습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고, 실제로 복습을 꼼꼼히 한 만큼
그 다음번 문제를 풀 때는 훨씬 오답률도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계속 듣다가 중반부 이후 쯤에는 부사나 전치사와 같은 거의 암기에 의존해야하는 파트로 접어드니 좀 지치고
어떻게 무작정 암기만 해야하나 싶어서 답답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또 다행히도 이상길 선생님께서 재밌는 그림들로 쉽게 설명해주셨고, 지루함을 쫓아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예시들을 살펴보며, 직접 전치사를 제가 넣어보면서 답을 확인하고 또 어떤 전치사가 어떨 때에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ㅋㅋ 제가 문득 떠올라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강의 초반부 동사 강의해주실 때, 주장,명령,요청,제안을 뜻하는 동사, 형용사, 명사가 올 때, that절에서 should가 생략되어
동사원형이 와야된다! 라는 문법 내용이었는데
처음에는 강의 듣고 그렇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시험 3,4일 전에 모의고사를 혼자서 풀다가 파트5에서 저 문법을 적용한 문제가 딱 나와서! 너무 뿌듯하고 기쁘고,
막 나 이거 아는 문법이라고 잘난 척하고 싶고...ㅋㅋㅋㅋ 막 이래서 자신감있게 답을 딱! 체크했던 기억이 나서 가져왔어요...ㅎㅎㅎ
그리고 완강하는 날, 이상길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마지막 슬라이드였는데요,
다른 것보다 2번 문장 너무 공감되었습니다ㅠㅠㅠㅠ
정말정말로 문법개념을 이해하는 것과 문제에 적용시키는 것은 천지차이라는걸 제가 엄청 느낀 사람 중 한명이거든요..ㅠㅠ
복습하면서 '그래 이 정도 문법은 껌이지~'했는데 실전 문제 풀고 채점할 때 빨간 줄이 그어진 걸 보면 엄청 당황스럽거든요..
반복해서 본인이 취약한 문법내용에 대한 실전 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개념을 반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강을 하면서 저 슬라이드 덕분에 저는 문제엄청 많이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험 전에 계속 모의고사랑 파트별 문제 풀 때 오답 수가 점점 줄어서 막바지 모의고사 풀 때, 파트5이는 기껏해야 1,2개 밖에
안틀리더라고요!! 이 때 기분 엄청 좋아요!!!ㅠㅠㅠㅠ
7월 말에 토익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토익점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LC는 점수가 그래도 그럭저럭 나오는 편인데 RC가 점수가 너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친구의 대답은 LC와 다르게 RC는 너가 말한대로 쉽게 점수가 단기간에 오르지 않기도 하고,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에다가,
문법적 지식이 필히 동반되기 때문에 마냥 쉬운 공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처음 그 말을 듣고, 자신감이 완전 하락해서 공부를 해도 막상 시험치면 점수는 별반 다르지 않을까하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그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틀리더라도 복습으로 문법포인트를 꼼꼼히 정리하고
그런데 강의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그 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틀리더라도 복습으로 문법포인트를 꼼꼼히 정리하고
또 저만의 오답노트를 활용해 단어도 추가적으로 암기하다보니 이전보다 훨씬 잘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9월에 나올 점수만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후회하지 않을만큼 치고 나왔다고 생각하고,
또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토익 공부했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저만의 방법도 공유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커스 여름방학 출첵이벤트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이상길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출첵하는 저의 끈기를 확인 할 수 있었어요!!!
(ㅎㅎ...마지막 날 출첵은 해도 체크가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빨간도장 꽝꽝 찍고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해커스 더 많이많이 이용할게요!!>< ♥♥♥♥♥
앞으로도 해커스 더 많이많이 이용할게요!!>< ♥♥♥♥♥
p.s. 그리고 해커스 무료 리딩강의 너무 좋았던만큼 리스닝도 이렇게 좋은 강의 제공해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해커스 사랑합니다♥
- 해커스 리딩강의 끝~~ 시험도 끝~~~ 그리고 출첵이벤트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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