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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1
명사
열 두 번째 시간으로 명사를 배웠어요.
명사는 그 범위가 넓어서 배워야할게 많은 것 같아요. 명사의 역할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산/불가산 명사, 한정사와 명사, 사람/사물/추상명사, 복합명사 등 명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다양해요.
이제 천천히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해요~
1)명사의 자리
첫 번째 강의에서 맨 처음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내용이 오늘 본격적으로 나왔어요. 바로바로 ‘주먹봐’요. 이녀석은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는 곳이 없네요.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자리에 온다는거 절대로 까먹지 않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명사와 함께 쓰이는 품사도 첫 번째 강의에서 배웠는데 다시 한 번 복습해볼까요?
a, an, the와 같은 관사나 형용사, 분사, 소유격, 지시형용사 등이 명사와 함께 쓰이는 친구들이니 잊어버리면 앙~돼요~
2)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
요게 명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비교해서 공부해야돼요. 가산명사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한정사를 수반하거나 복수형태로 써야돼요. 한정사는 앞서 말한 명사와 함께 쓰이는 품사에 수량형용사가 더해지는데 이 수량형용사가 이 중에서 출제비중이 높다고 하니 유의해서 공부해야겠죠?
불가산명사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정사와 함께 사용돼요. 하지만 부정관사 a, an이나 지시형용사 these, those와는 함께 사용될 수 없어요. 또 복수의 의미가 있는 수량형용사와도 함께 사용할 수 없구요. 대표적인 불가산 명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이런 불가산명사는 이치에 맞지 않더라도 무조건 외워야 문제를 풀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열심히 외워야하겠죠?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의미가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예요. 이건 10강- 동명사 강의에서 배웠던 명사와 동명사 세트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가산과 불가산을 차례로 짝지어 써볼게요.
an account(계좌)-accounting(회계)
a permit(허가증)-permission(허락)
a seat(좌석)-seating(좌석배열)
3)한정사와 명사
한정사와 명사는 떼놓을 수 없죠. 한정사 중에서도 부정관사와 정관사, 수량형용사가 중요하니까 이것들을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해요.
@부정관사 a, an
→ 요거는 무조건 단수 가산 명사 앞에만 와요. 그래서 절대 복수명사나 불가산명사 앞에는 올 수 없어요. 추가적으로 형용사나 대명사로 사용되는 another는 an과 other가 결합된거라서 형용사로 쓰이면 단수가산명사 앞에 오고, 대명사로 쓰이면 단수취급해요. 복수명사나 불가산명사 앞에는 올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돼요.
@정관사 the
→ 요놈은 마음이 넓어서 모든 명사 앞에 올 수 있어요. 착한 녀석이죠~ 모든 한정사가 the같다면 문장을 쓸 때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ㅠ
@가산명사와 불가산 명사 앞에 오는 수량 형용사
→ 수량형용사는 앞서 말했듯이 시험에 출제가 가장 많이 되니까 꼼꼼하게 암기해야돼요. 선생님이 단수, 복수, 불가산 앞에 오는 것을 표로 정리해주셔서 그것만 잘 외우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스마트폰 화면에 ‘하늘을 보자’같은 의미없는 말을 써놓지 말고 표를 찍어서 초기화면으로 해놓으라고 하셨는데 “하늘을 보지 말고 수량형용사를 보라”고 하는 대목에서 제대로 빵~터졌네요. 아주 진지하게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ㅋ ㅋ ㅋ
선생님이 시키신 대로 표를 찍어서 스마트폰 초기화면으로 해봤는데 제가 기계치라 그런지 초기화면 설정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그냥 갤러리에 저장해서 자주 보면서 외우려고해요.
수량 형용사 중에서 고득점 포인트로 알려주신 게 두 가지 있는데 요거 중요하니까 무조건 암기암기!
먼저 every나 another뒤에는 단수명사가 와야하지만 만약에 뒤에 2이상의 숫자가 온다면 복수명사가 와야돼요.
두 번째로 a number of와 the number of는 비슷하지만 수일치와 해석을 달리해야돼요. 전자는 뒤에 복수명사와 복수동사가, 후자는 뒤에 복수명사와 단수동사가 오거든요. 해석도 전자는 ‘수많은~’라고 되고, 후자는 ‘~의 숫자’라고 되구요.
4)사람명사와 사물/추상명사의 구분
→ 요거는 해석을 통해서 구분해야돼요. 예를 들자면 applicant는 지원자, application은 신청, appliance는 가전제품이라는 서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사용해야돼요.
_____ store→ 밑줄에는 appliance가 들어가서 ‘가전제품 대리점’이란 뜻이 되고,
We only contact a qualified _____.→ 밑줄에는 applicant가 들어가서 ‘자격을 갖춘 지원자’란 뜻이되며,
Fill out the _____ form→ 밑줄에는 application이 들어가서 ‘지원서’란 뜻이 만들어져요.
5)복합명사
이것의 기본 형태는 ‘명사+명사’인데요, 요것도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the ______ inspection에서 밑줄에는 inspection과 합쳐져서 ‘안전 검사’라는 뜻을 만들 수 있도록 safety가 들어가야돼요.
복합명사를 복수형으로 만들 때는 뒤의 명사에 (e)s를 붙이는데 예외적으로 앞의 명사에 s가 붙는 경우가 있어요. 이건 원래 s로 끝나는 단어들이에요. sales, customs, savings같은 것들이요. 그래서 a customs officer(세관원), a sales representative(영업사원), a savings plan(저축상품)과 같은 표현들이 성립되는거죠.
숫자+단위명사+명사에서 단위명사에는 s가 붙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돼요. 예를 들면 six hundreds students는 틀린 표현이지만 six hundred students는 맞는 표현이에요.
이와 비교해서 봐야할게 ‘단위명사[s] + of + 복수명사’인데요, hundreds of the cars가 그 예예요.
6)토익에 잘 나오는 명사
여기에는 형태는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들이 있어요. entry(참여/참가)와 entrance(입구/입장)같은거요.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문맥이죠! 문맥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돼요.
the main entrance to the school: 학교 주 출입구
submit the entry online.: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을 하다.
◉ 매일 실전 RC풀기(2월 11일)
1. 형용사 어휘 문제
모르는 단어) intricate: 복잡한 impartial: 공정한 fine: 과태료(벌금)를 징수하다 statement: 성명
3. 동명사 채우기 문제
짚고 넘어갈 것) 전치사 of의 목적어인 동시에, 빈 칸 뒤의 명사구 their credit rating score를 목적어로 가질 수 있는 동명사 (B)impacting이 정답!
모르는 단어) utility bill: 공과금 credit: 신용
◉ 오늘의 한줄 명언
Some people are born on third base and go through life thinking they hit a triple.
→ 어떤 사람들은 3루에 태어났지만 자신이 3루타를 쳤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산다.
푸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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