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오면 토익 900이상이 무자게 많아보이고...

저도 머 토익 900살짝 넘는 수준이지만..(연수빨...ㅡㅡ;)

진짜 이점수도 한번에 나온게 아니라 몇번 봐서 나온건데...

연수1년이상해서 나름 900안될때 남들의 연수갔다왔는데 900도 못넘냐는 듯한 시선.

이공계인 관계로....

800점 중후반에 머물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따로 토익공부란건 하지 않고 그냥 뉴스나 드라마같은거 보면서 영어듣는정도가 다였는데...

이 사이트만 오면 기죽는 느낌이 드네요..

연수도없이 900이상 받으시는 분들...정말 존경스러울정도...

근데 막상 보면 주변엔 800점 넘기도 다들 버거워 보이는데...

아무리 요세 토익 죄다 900이상이라고 해도.. 900점이 쉬워보이진 않는데

정말 얼마나 비율이 되는건지.....

이공계라 많이 필요없다고는 해도..막상 면접 다녀보면 진짜 최소 700후반 보통 800대는 다 찍고...

첨엔 800점대 되면 머 더필요없다고 생각했지만....공부는 안해도 몇달에 한번은 

시험보게되는 중독성...

900이상 받아놓고도...이제는 직장인이라 토익은 당장 필요도 없지만..

왠지 만점한번 찍어봐야할거같은 느낌..

주변에 500부터 900가는 넘들 보면...토익 중독이라고 느꼈는데..

4-5번정도 토익시험 보고나니...

이게 진짜 중독인가 싶네요......어찌보면 진짜 국가적으로 낭비인데....

세상이 어렵다보니......소위말하는 스펙이 중요해지고...

그냥 밤에 뜬금없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아무리 토익 비중 낮춘다 낮춘다 해도...

그수많은 서류들으 걸러내기에 가장 대중적인 기준이 토익이라는것도 부정못하는 현실이 참..

회화가 중요하다는걸 모두 알면서도..

기준이 되기가 쉽지 않으니....

앞으로 토익시험이 몇년간이나 더 유지될지 참 궁금하네요.

토익이 없어진다해봤자. 다른 비슷한 무언가가 또 생기겠지만...

결론은 토익에 중독되간다는느낌...매우 바람직하지 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