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처음 토익을 접하고..

1997년 처음 토익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는 토익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시중에 나와 있던 것들은

Bruce Rogers 의 책,,엘리트종합, 넘버원..

이 거의 다였죠..

지금은..정말, 그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 자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저는 만점을 받기까지..거의 6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학생들도 일이년 이내에 만점을 받아 내더군요..^^

점수도 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 따위는 운운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해커스 사이트의 자료실을 찬찬히 살펴 보면...

여기저기서 조금씩 빼껴서,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해 놓은 자료도 보았고..

더 큰 문제는, 해커스에 올라 온 자료를 마치 자기 자료인 것 처럼, 오프라인 상에서 배포하는

강사도 있더군요...

저도 토익강사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췌면 발췌, 인용이면 인용, 자작이면 자작이라고, 밝혀야지..

단순히 편집에 재편집을 통해..누군가가 밤새워가며 만든 자료들을 거져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해커스의 발전을 위해선.,.

건전한 문화가 필수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