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와 영어, 토익이 영어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그저 한국에서 평가자료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토익점수 올리는 것이란, 토익시험만 잘 분석하면 시험치고는 쉬운편이라고 생각한다.

반대의견이 있겠지만, 그저 제 생각임.

그리고 토익시험자체가 컨디션과 운에 좌우가 된다.

매번 꾸준한 점수가 있는가 하면,

보통때와 공부해도 더 잘나올때가 있기도 하다. 아니면 공부를 해도 떨어질때도 있기도 하다.

리스닝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시험의 문법과 독해는 리스닝의 배움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느껴진다.

리스닝을 자주 듣고,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원어민과 같이 느끼고 말해지는 것을 느낀다.

한글과는 전혀 다른 발음체계인 영어. 영어자체가 턱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혀를 이용하여

물흐르듯 얘기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소리가 이어져 발음되며, 익숙해 질수록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며, 청취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토익을 배우면서, 미국영어발음과는 다른 영국영어발음에 매력을 느낀다. 왠지 매끈하고

멋있어 보인다. 하지만 듣기 할때는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한다.

발음도 다르기도 하거니와, 미국영어는 빠른 것을 좋아하고, 영국식 영어는 빠르게 얘기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들린다. 왜냐하면 영국영어는 천천히 말해주고, 미국영어는

빨리 말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속도가 달라서 귀가 똑같음 발음으로 듣더라도 똑같이 안들릴텐데,

발음마저도 조금씩 틀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호주영어발음이다. 천천히 말하면 그나마 알아듣겠는데,

빨리 말하니까 영 다른 언어를 듣는 것 같다.

결론은 , 언어는 말하는 것이 최고의 미학인 것 같다. 그래야 학습력도 빠른 것 같고.

이상, 1인의 잡소리였습니다.

토익공부 열심히 하시길!~.

하지만, 영어란 시험치듯이 해서는 늘지 않는 다는 것.

몸으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