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학원을 다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규반에는 첨가면 20문제를 푸는게 있잖아요?

첨에 그거 4~6개 맞다가 한달만에 13개 정도로 점프해서

토익 별거 아니구나 하는데 이게 한달 내내 13개 맞더라구요;;

항상 다시 보면 왜 틀렸나 하는 문제들이 태반이구요

특히 분사 접속사 어휘 파트에서 거의 비가 내립니다 ;;

그래서 지금 파랭이는 두번째 보고 선생님들이 정리해준

문법핸드아웃 외우고 있고요 어휘야 뭐 매일 모르는 어휘 정리해서

그날 외우려고 노력하고 해커스 노랭이 2일치는 매일 보고 있는데요

매일 어휘는 이게 뭘까..하는게 매일 튀어나오고 있고 ;;

분사파트는 전치수식일때는 능수동 해석으로 풀고 후치수식일때는 4,5형식 동사빼고는

뒤에 목적어의 유무로 푸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정답 확률은 매일 50%

접속사는 솔직히 공부를 잘 안해서 매일 틀리는데 ;; 그리고 제가 해석을 잘 안해서

틀린다고 해서 해석을 해도 저는 이거 같은데 저거라고 하고 ;;

지금 제가 해야될일은 문법책을 완벽히 통달 하는거라고 인식은 하고 있지만

공부하는거 만큼 눈에 띄게 점수가 안오르니 정말 미치고 팔짝 뛸일입니다;;

물론 첨에 할때 점수 340점 보다는 거의 두배정도 뛰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점수가

안나오니 환장 하겠네요 ;; 앞으로 두달 남았는데 점점 공부가 싫어지네요 ㅠㅠ

그래도 .. 해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