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배틀 1위 중앙대가 했네요.

No.1 영어 전문 포털 해커스영어(http://www.Hackers.co.kr)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14일(수)부터 8월 8일(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회 해커스영어 전국대학 토익 배틀’의 최종 우승대학은 중앙대학교이며, 개인우승자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차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제2회 해커스영어 전국대학 토익 배틀’은 제한시간 30분 이내에 토익문제를 가장 많이 풀면 우승하는 퀴즈 게임으로 참가자수가 1만 5천여 명에 달해 지난 해 실시한 1회 참가자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랭킹에서 중앙대학교는 누적점수 473,553점으로 대학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한양대학교가 2위, 성균관대학교가 3위를 기록했다. 개인최고점수 1위는 고려대학교 학생 닉네임 '구리z', 2위는 중앙대학교 학생 닉네님 'rahsaan', 3위는 ‘정소야’란 닉네임의 홍익대학교 학생이 차지하며 학교 순위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해커스영어는 우승대학교인 중앙대학교 참가자 전원에 동영상포탈 챔프스터디 1만원 할인 쿠폰 및 뮤지컬 20% 할인권을 증정하고, 개인최고점수 우승자에게는 넷북, 2등은 뮤지컬 초대권 4매, 3등은 동영상 포털 챔프스터디 20만원 수강권을 선물하고, 4등에서 10등까지의 수상자에게도 MP3, USB, 시계 등을 증정한다.

해커스교육그룹 이은규 팀장은 “여름방학은 가을 대기업 공채 시즌을 앞두고 안정적인 토익 점수 확보를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기간으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해커스영어는 이들의 학습열을 응원하기 위해 게임을 하듯 토익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토익 배틀’을 진행했다”며 “토익 배틀은 선의의 경쟁의식 속에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참여토록 해 해커스영어가 선별한 토익 출제 예상 문제를 무료로 풀어보는 효과까지 있어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