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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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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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뜻을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도, 배울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 지문을 읽고 한국말로 해석하는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I am a boy 나는 소년이다.'를 '나는 소년이다 I am a boy'
이런식으로 배우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가 수학을 배울 때도
'2+3=5' 이렇게 배우지 '5= 2+3' 이렇게 배우지 않잖아요..
(이건 좀 적절하지 않은 예일수도 있지만 -_-;;)
아무튼 요점은요...
공부 순서를 우리말해석->영어지문->듣기
이런 식으로 하면 좋다는 거에요.
그러면 나중에 그냥 영어지문을 봐도 자연스럽게 어디에서 끊어읽어야 하는지
대충 감이와요..
저는 'yㅁm'이란 곳에서 만든 영한대역 소설이랑 한영 성경으로 그렇게 연습했구요.
당장 토익이 급하지 않으신분은 이런 식으로 영어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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