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갱이  한권 끝내고 보니 조금 멍해져서 ..상담드리고 싶습니다.

첫회독때 팟 1234  기본서상의 모든 문장 받아쓰기 & 버벅대지 않고 한번에 말할 수 있을때까지 쉐도잉

문제풀때 스키밍 정확도 업 &  지문상에서 정답 포인트 잡는 연습하고

모르는 표현이나 문장등 어느정도 암기 (물론 100%는 안되고요..)

이렇게..어찌어찌 힘든 첫고개를 넘은것 같습니다.

이제 2번째로 책을 보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웃긴 질문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지나치게 생생하게 들리고 있어서..

빨갱이 문제들은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답이 보이고;

3 ,4 지문을 들어도 거의 첫 한두문장의 뉘앙스만 들으면 내용이 생각나 버립니다.

(물론..영문 청취에 대한 기초적인 실력 향상도 느끼고 있습니다.)

리스닝은 아는 내용도 계속 다시 들어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것 같아서,,

이상태에서 다시 빨갱이 2~3회 더 퍼펙트하게 독파 &암기 -_-;해야 하는지,

아니면 ..실전서 같은 다른 문제집을 사서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기본서는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는건지.?

5월 시험 예정입니다. 리스닝 공부 플랜을 어찌 잡아야 할지.. 조금 멍한 상태입니다.;;

혹독한 조언이라도 그대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보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