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직장녀 입니다.
그동안 제게 일어났던 일들때문에
궁금해서 유부남 분들께 질문 드리는데요
저를 아는 친구나 동료들은
저보고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심지어 저보다 어린동생한테선 성욕??
그런것에도 관심없어보인다고 하고
사실 남자나 성욕??에 별로 관심없는것도 사실이구요
성격 자체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남자들이 말걸어도 무뚝뚝 단답형 씹기일수 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싸가지 없어보일것 같다는....
암튼 이런 저한테 신기한 경험이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많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회사에 유부남들이 많게는 동시에 두세번 정도
저한테 대쉬??하는 그야 말로 퐝당한 시츄에이션이 발생한거죠....
총각도 많나기 귀찮은데 유부남이 왠말이란 말이죠...
저로썬  당췌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한두번이면 그럴수 있다 생각되는데
너무 많다보니 내가 문제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애교가 있거나 살갑게 붙임성있음 오해가 생겨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전 그야말로 무뚝뚝의 최고봉 ~ 시니컬의 본좌 인데....
사무적이란 말도 가끔 듣고 ....
유부남님들 도데체 왜 이런상황이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발생할까요??
지금 회사에선 완존 투명인간 취급하는 유부남이 있는데
몇달전 저한테 와서 집적거리다 제가 관심없다 완존 무시했는데도
벌써 일년째 이러는데
그남자가 저한테 하는거 누가 보면 저와 완전 친한줄 착각할정돈데
암튼 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기는 걸까요??
제발 이 미스테리좀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