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01
저는 학창시절 때부터 영어를 많이 어려워했고 성적도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입학해서 4학년 때 받은 첫 토익 점수는 365점이었습니다. 결과가 많이 실망스러웠고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것을 느꼈는데요,, 특별히 올해 2월에는 대학원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지껏 토익점수 하나 제대로 만들어 놓지 못한 게 안타깝고 부끄러운 마음에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광고로 해커스 첫 토익 환급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 번뜩 토익 고득점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굳은 결심을 하고 첫 토익 환급반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취업을 위해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해서 토익을 준비하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저는 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6년을 살면서 영어를 잘 못해온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져서 제대로 배워서 고득점을 받아보자는 확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워낙에 베이스가 없는지라 영어의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고 가야겠다는 마음에 기초입문서와 토익 왕기초부터 매일 1강 이상씩 차근차근 수강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커스 강사님들의 열성 가득한 강의와 친절하고 명쾌한 해설이 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이번 2월 5일에 토익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데 우선은 지난 시험 성적보다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시험이 끝이 아니라 저는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이고, 해커스 토익 강의 정말 열심히 수강해서 최종적으로는 토익 750점 이상 성취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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