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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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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왕기초와 첫토익 수강중입니다.
인강 강사님들은 이미 검증되신 분들이라 실력이야 말 할 것도 없고 아주 아주 먼 옛날 토익 공부할때는 그냥 답 찾는 팁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기초강의라서 그런지 머리 속에 남겨주시려고 앞머리를 따서 리듬에 맞추어서 쉽게 외울 수 있게 해서 좀 더 빨리 토익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저만 좀 노력한다면...)
다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업을 듣다보니 토익에만 올인할 시간이 없어서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게 문제이네요.
다음번엔 시간적 여유가 좀 있을때 단기간에 초집중해서 토린이 졸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인생 첫토익을 첬는데 L/C 생각보다 빠르고 귀에 영어 단어들이 안들어오고 R/C는 단어공부가 부족한게 확연히 들어났습니다.
토익 풀어가면서 강사님들의 Tip들이 머리 속에 막 떠오릅니다.
L/C는 듣기에 집중을 해야하다보니 정신이 없고 R/C는 문제풀이에 조금의 여유가 있어서 김진태, 김혜미 선생님의 암기 팁이 머리에서 둥둥 떠 다닙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친 시험이라서 너무 미숙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해커스에서 보내주시는 모의고사등 한번 풀어보고 시험 적응을 좀 해보고 갔어야 했는데 2시간동안 목도 뻐근하고 시험 성적을 떠나서 다음 시험을 위해서 준비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네요
다음 번 토익엔 700점 넘길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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