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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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특출하지도 않고 지극히 평범한 머리의 40대 중반, 직장인이며 육아를 하는 최악의 조건의 토린이 입니다.
강의 한번 들었다고 바로 700, 800을 찍을 거 같진 않아요.
다만 600점대 수준이라고 여겨질 뿐이죠.
아직 시험을 봐 보진 않았지만 리스닝이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
다만, 제가 기초없이 시작했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기초에 대한 지식을 채워넣고
강의를 다 들은 후 상위 레벨의 영어를 다시 듣고 시험을 치를 전략으로
회식있는 날이나 정말 피곤한 날에도 힘겹게 출석을 했네요^^*
기초 강의로는 최상입니다. 어렵지 않으면서 토익의 기초를 다 잡아 주니깐요.
배운 강의를 가지고 공부한 자료를 한번 개인걸로 만든 뒤,
저는 다시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기초 없이 시작한 지난날의 나의 영어실력과
이번 탄탄한 기초 위에 쌓아올릴 영어실력을 비교하며 웃을 날을 기대합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저 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조금의 변화이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더 가능성 있게 저한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강의하시는 분들 정말 모두 대단하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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