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전화기공대에 재학중인 1학년 입니다.



토익공부는 대학교 방학시작하고 2주? 정도 했나...



그냥 방학때 다들 토익한다길래 분위기에 휩쓸리고,



점수 잘 나오면 수업 면제가 된다길래 공부를 했습니다.



1000제 RC,LC 1 한 권씩 사서 그냥 닥치는대로 풀어 제꼈습니다.



들리면 들리는대로 안들리면 안들리는대로 최대한 감을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접수한 7.27 시험날까지 RC, LC 각각 8회 까지 다 풀었습니다. 틀린건 왜 틀렸는지 파악정도만 하고 집착은 하지않았습니다.



시험을 칠때 컨디션은 최상이였고, 듣기는 다 맞추자는 생각으로, 독해는 풀 수 있는걸 무조건 맞추자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저런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마 수능공부할때의 영어실력이 남아있고, 거기에 천제로 감을 올려서 저런 성적이 나왔지싶습니다.



작년 수능 영어 2등급을 받았고, 중학교 때 바짝 2-3개월 토익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심심한 후기를 이렇게 남깁니다. 토익 준비하시는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