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만 6번째 토익을 쳐봤는데...

 

 항상 공부 많이하고 시험장간달은 점수가 오히려 전달보다 못하게 나오더라구요.

 

 그 이유를 보니 이런겁니다.

 

 '하 이번엔 공부 많이했으니 lc part1은 다맞고 part2에서는 최소한 적게 틀리고 part3,4에서는 다맞아야되.'

 

라고 생각하고 시험치자나요??

 

 근데 part1 에서 한문제정도 못듣고나면 틀리던 맞건 상관없이 그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part2에서 한 5개정도 못듣고 1/2확률로 찍고나면 그담부턴 무너지는 멘탈을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한 3번망하고 나서는... 저런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시험장에가서 part1을 하나 못들었는데... 찍었는데 맞겠지뭐~ 하면서 편안하게 넘기고

 

 part2에서도 3개정도 못들은걸 '1/2확률인데 다 맞겠지뭐~'

 

 라고 part3,4에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가니 다 들리더라구요. 그날 part3,4는 다맞았습니다.

 

 물론 앞에서 4개가 아닌 5개가 다 틀렸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시험에 공부를 더 많이하고 갔지만 제 생각에 8개이상 틀린거 같더라구요. 위와같이 혼자 붕괴했조.

 

 내일시험요?? 3주간 정말 나름 공부많이했지만 부담감 안가지고 시험장 가려구합니다.

 

 내가 푼게 정답이다. 적어도 시험장 내에서는 저렇게 생각하고 시험치겠습니다. 우리 이때까지 달렸자나요. 오늘은 공부 많이하지마시고 마무리 정리 조금하고 맘편하게 쉬고 내일 시험장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