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학생
|
조회 2859
| 추천 6
- 2007.08.05
변명같지만 진짜 심각했어요.....
파트 1 끝나고 2가 시작될 쯤에 에어컨을 꺼버려서
20번 문제까지는 시원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갈수록 더워지는거에요.
사람들도 다 땀 뻘뻘흘려서 땀냄새 지존이고. (물론 저도 땀을 바가지로 흘렸죠=_=)
중3 어떤 애는 울더라구요. 저도 같은학년 이어서 그 심정을 이해했음..
말을 다 이해할 것 같으면서도 너무 덥다보니 머리가 빙빙 돌아서..
중간쯤 풀면서 그냥 나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와... 진짜... 거의 끝나갈때쯤에 다시 틀어주데요 ㅋㅋ
그때 이미 약 40문제를 다 찍은 상태여서 풀맛도 안나고 해서 다 찍었습니다
저번에 공부 하나도 안하고 친 것 보다 성적이 덜 나올것 같아요....
저번엔 그래도 듣기때문에 괜찮은 성적이 나왔었는데...
창원 토월중... 제 두번밖에 남지않은 기회 중 하나를 뺏어갔습니다 ㅋㅋ
진짜 고소하고 싶어요.. ㅠㅠ
댓글 6개
추천 6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