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teps응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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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4
9시30 입실하니,,,내자리위에 옷가지가 있어서 좌석확인을 다시 했다.
재차 내 자리가 맞음을 확인하고 옷가지와 짐을 치우려는데..
82년 4월4일생 김모군이 잽싸게 자기 옷을 치우며 내 답지를 시멘트 바닥위에
떨어뜨리면서 그와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더럽혀진 답안지를 탈탈털며,,,마음속으로 평정을 유지하려 애썼건만,
건너편에서 감독관에게 이것저것 질문하며 초반부터 거만떠는 그의 모습에
심기가 불편했다.
나와 그의 자리는 맨 끝자리로 서로 건너편에 앉았는데
시험보는내내 온갖 제스쳐와 기지개등의 몸부림으로 사람 신경쓰이게 하더니
시험 혼자 푸나 풀고 나면 왜 흠~흠~~거리는지
숨죽여야 할 시험장이 혼자 기세등등+ 흠흠+온갖기지개 정말 꼴보기가 싫었다.
김모군! 시험장 에티켓 좀 지켜랏!
에티켓도 네 성적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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