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 2009.02.08
일단 감독관님께....
나이도 드신만큼 드셨는데 왜이렇게 아마추어같이 구십니까.
수정테이프 안가져왔다고 시험 끝나고 교무실 따라가서 수정한거 마킹한다고 하는 애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계십니까? 당연히 안되는 것을? 그리고 왜 종료 종 쳤는데 초딩이 빨간색 표시 했는데 마팅 안했습니다. 시간좀 주세요. 그러는거 왜 안걷고 그러면 안되는돼만 연발하고 몸은 교탁에 붙어있는지요. 이게 무슨 학교에서 자체 실시하는 받아쓰기 입니까? 당신 처럼 할꺼면 왜 감독관 돈주고 그날 교실에 있으라고 하는데. 핸드폰 걷으라고? 답안지 나눠 주라고? 당신이 허락한 몇몇 애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험이라는건 알겠는데. 부정행위한거 걸려서 애들 5년간 시험 못보는게 애들 인생 더 망치게 하는거 몰라? 차라리 다음달 시험을 한번 더보게 하는게 낫지 안그래? 내가 전일중 전화해서 당신 이름이나 알아두고 텝스 관리 위원회에 다신 당신같은 분이 감독 못하게 할테니 그리 아슈....당신은 범죄자야!!
그리고 A1, C6 학생. 이번 시험 점수가 그리 중요해? 왜 끝났다고 김양이 소리치는데 마킹을 하고 답안지 안내놓노. 누군 그렇게 할줄 몰라서 못푼 문제 찍고 오니? 학원에서 그렇게 갈키디? 부모가 어디가서 네가 원하는건 법과 원칙 무시하고 얻어오라고 하디? 아우 개나리들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너무 아마추어 같은 감독관이 문제의 발단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저런 감독관 부정행위 방관자인데 어떻게 처벌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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