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구석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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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14
울공에서는 정말 중고딩들이 많이 보더군요ㅋ
전 서울에서 보려했으나 아직 방을 못 구한 관계로 집에서 있다가 울공으로
시험을 응시하러 갔습니다ㅋ
사실 아주머니들도 왔다갔다 애들도 울고 시험전부터 좀 어수선하고
시험중에도 자잘하게 소음을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긴 했지만ㅋ
무엇보다도 전 에어콘 바로 아랫 쪽에 앉아서 추워서 죽는 줄 알았음ㄷㄷㄷ
고사실 바꿔주신다는 방송도 들었지만 또 너무 더울까봐 바꾸지는 못하고
책상은 왜 제 것이 유난히 너트볼트가 빠져서 덜덜거리는 거였던지ㅋㅋ
물론 시험결과야 전적으로 제 실력만큼 나오겠지만요ㅋㅋ
12번고사실에 있었는데 이쁘신 분들도 많고 해서 어쨌든 기분좋게 시험응시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서울 삼성고에서 보는 게 낫겠네요ㅎ
모두들 즐텝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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