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하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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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9
보통 grammer와 voca를 빨리 풀고 독해를 느긋하게 풀라~
라는 소리를 무지 들으며 공부해왔는데.,.
매번 독해를 몇문제씩 못풀어서 오늘은 시간여유있게 다 풀자~맘 먹고 무지무지한 속도로
틀릴것 감안하며 달렸는데,,
감독관 왈 '다음 파트 풀지마세욧!'
뭥미?
원래 다음파트 풀면 안돼요? 파트마다 시간 배분이 다른 것 알지만
지금까지 그거 정확히 지키면서 푸셨나요?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이번에 진짜 어려웠던 독해..결국 어마어마하게 놓쳤답니다..
몰래몰래 풀어도 눈치보이고 눈치주고 신경쓰이고
막판 가장 급할 때 답안지 뺏아가서 사인하는 무개념 감독관님.,
핸드폰 이름불러서 하나씩 나눠주는 센스를 말아먹은 센스까지 발휘하시고..
어째 이런일이..ㅜㅜ 진짜 슬퍼요 오늘...ㅜㅜ
(지난번 텝스 청해 때는 배추장수무장수가 날 슬프게 하더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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