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 추가로 남깁니다.

내용은 아래의 글을 보시면 되구요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텝스 위원회이군요

전화로 답변을 달라고 했지만 아예 날잡고 일부러 전화안받으려고 작정 했나봅니다.

분명 축구 인원은 2팀이 축구를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4명이라고 끝까지 우기고

조치를 했다고 하지만 강력한 조치도 아니고 이거 무슨 국가적인 시험이

이래서 되겠습니까?

추가 답변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TEPS관리위원회입니다.

전화로 연락드리기로 하였습니다만 금일 관리위원회 내 공사일정이 있어 직원들이 대부분 외부로 이동하여 전화가 제한될 것 같습니다. 글로 답변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재차 확인해보았지만 먼저 답변드렸던 내용과 동일한 인원이었으며 조치가 된 내용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최종민원회의결과 관리위원회측에서 해당사항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거나 응시자의 요청을 묵인하여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상여부가 논의될 수 있지만 금번의 사항은 고사본부장이 1차로 해당인원들을 제지하여 소음을 예방하였습니다. 이후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조치하는 과정까지의 시간은 소요되었지만 감독관은 응시자의 요청을 묵인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소음을 제거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감독관 역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였으므로 관리위원회의 귀책사유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보상 및 환불관련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결정되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원에 대한 통제는 관리위원회에서도 항상 고심하는 부분입니다. 타시험과 비교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해당 인원들을 강제로 교내 밖으로 이동시킬 시에 더 큰 소음과 시험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 사례도 있었으며 시험 중 시험관련 출입을 하는 인원들까지 제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소음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쪽으로 조치가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송걸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