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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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3
| 추천 1
- 2011.05.21
별로 떨어질것도 없는 점수였는데, 이번달은 무려 150점이
하락했군요... 허. 허탈해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모든계획이 다 날아가고 인생 그대로 종쳤습니다. 오늘 좌절감속에 비오는거리를
헤매면서 차라리 뛰어내릴까 아니면 청산가리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부모님 뵐 면목도 없어서 조용히 집에 와서 결국 눈물을 터뜨리게 되는군요.. 후우
이번에 많이 어렵게 나왔다고 혹시나 점수 보정같은게 있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비참해지기만 했네요. 탭스때문에 몇년간 쌓은 탑을 완전히 망치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죽어버리고 싶기만 하네요. 부모님께는 이런 불효를 짓고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ㅠ.ㅠ
물론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탭스 시험이든 무슨 시험이든 적어도 50%의
문제는 쉽게 풀수 있게 내고 나머지 50%중에서 중-중상-상 으로 나눠서 문제를
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번에는 탭스 문제의 80%이상이 상급을 내버리던데 도대체
어떻게 풀라고 하는건지. 모든 수험생이 최상급의 상태를 지녀야한다는건지.. 휴
이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고, 단지 더 이상 살고싶지 않네요.
영어시험 이라느것 때문에 인생 날려버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고 눈물을 참을수
없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하락했군요... 허. 허탈해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모든계획이 다 날아가고 인생 그대로 종쳤습니다. 오늘 좌절감속에 비오는거리를
헤매면서 차라리 뛰어내릴까 아니면 청산가리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부모님 뵐 면목도 없어서 조용히 집에 와서 결국 눈물을 터뜨리게 되는군요.. 후우
이번에 많이 어렵게 나왔다고 혹시나 점수 보정같은게 있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비참해지기만 했네요. 탭스때문에 몇년간 쌓은 탑을 완전히 망치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 그냥 죽어버리고 싶기만 하네요. 부모님께는 이런 불효를 짓고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ㅠ.ㅠ
물론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탭스 시험이든 무슨 시험이든 적어도 50%의
문제는 쉽게 풀수 있게 내고 나머지 50%중에서 중-중상-상 으로 나눠서 문제를
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번에는 탭스 문제의 80%이상이 상급을 내버리던데 도대체
어떻게 풀라고 하는건지. 모든 수험생이 최상급의 상태를 지녀야한다는건지.. 휴
이젠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고, 단지 더 이상 살고싶지 않네요.
영어시험 이라느것 때문에 인생 날려버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고 눈물을 참을수
없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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