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4.04
안녕하세요.
전 텝스 650에 목숨건 사람입니다.
앞으로 6월말안에 650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전 현재 Full time 박사과정 학생이어서
텝스시험에 완전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평일은 2시간씩투자할 수있고, 주말(토,일)은 텝스에 올인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영어 실력은,,
토익은 875까지 찍어봤었구요.(4년전)
그뒤론 공부안하고 토익 한번봤었는데 780나오더군요.
(현재실력은 그정도라고 봐야 무방하겠지요.)
원서보고 대학원 수업듣고 발표하고 하면서 영어는 계속 사용은 한 상태지만
어제 텝스시험을 처음 본 느낌은..
청해는 part 3,4는 거의 안들리더군요.(특히 4)
리딩은 시간도 적절하고 그나마 풀었다는 느낌이었꼬
문법이랑 보카는 각 파트별 절반까지는 무난했는데 그뒤쪽으로 갈수록 단어와 문법들이
너무 어려운상황이더라구요.
제가 토익할때 든 생각은 RC가 점수올리기 더 쉽다 이런생각이었는데요..
텝스도 제가 느끼기엔 단어만 들입다 외우고
문법동영상강의 열심히 보는걸로 문법, 보카, 리딩에서 점수가 올라주면
LC는 반타작만 해도.. 650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제 전략인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 지요??
공부하는 시간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저는 시간대비 효율을
이끌어서 650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서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텝스 공부 많이 해보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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