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텝스 327점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이에요.

평균대 점수이지만,
텝스를 응시하면서
텝스시험의 매력을
조금씩 느껴가고 있어요.

그런데, 텝스도 짧은 시간안에
요지를 파악해야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시험이다보니,
빠르고 정확한 독해실력향상을 위한
노력을 갖추지 않을 수 없네요~~

독해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알아보던 중에,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영어문장을 보고 한글로 해석하지않고
바로 영어로서 받아들이는 단계로
독해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게 어떤 과정으로 사고하게 되는건가요?

예를들면, 제시문의 영어 한문장 전체 다 읽고
영에서 한으로 의미변화가 일어나나요?

아님 주.동.목.보.(수식) 영어 어 순으로 그냥 읽으면서
의미단위로 받아들이고 이해가 완전히
되는건가요(예를 들어 마지막에 수식어면 ~하는.으로 끝나도
문장이 이해되는 식.)

아래 방법도 아직은 하급인건지.

근본적으로 한국사람이 영어를
정보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의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알려주심 독해부터 청해까지
폭넓은 이해가 될 것같아요.

부족한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의 너르신 이해의 몫으로 남기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