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하디 흔한 ..점수대.

이번텝스에서 800후반을 맞는게 목표였던 사람..

리스닝

저번 시험 리스닝이 쉬워도 너무 쉬웠기에 긴장 하나도 안하고 팟1을 시작함.

넘버원 쉬움 넘버투 쉬움 넘버쓰리 쉬움 넘버포 ????넘버파이브???????

지금까지 막혀도 14~15같이 팟1 마지막문제에서 막혔고.애초에 4번부터 막힌건 처음이어서 뇌가 당황함..

관용어같은게 나와도 너무 나오고..지금까지 팟1 느낌은 확실한답 하나+아리까리1개를 준다는 느낌이면..

이번엔 확실한것도 업속 그냥 엥??하는 보기들이  많았음

팟1을 망하니까 뇌가 당황해서 그런지..팟2를 정신없이 보냄...; 팟3, 4 때 정신차려서 본것같음...

팟1은 극헬이고 팟2,3,4는 보통이었다는 평이 맞음. 근데 저처럼 유리멘탈이신분은 진짜 팟1때문에 망가진 멘탈 회복하느라 나머지도 망했을듯 ㅠㅠ 헝ㅎ엉ㅇ

문법

그냥 그랬음. 원래대로의 문법.딱히..ㅎㅎ;

보카

뭔가 쉬운 문장에 고급 단어를 끼어맞춘 느낌(?)을 받으며, 쉬운 단어들을 놔두고 굳이 기 단어들을 써야하나 ..하며 풀음

저번 시험보다는 전체적인 단어의 수준이 높아짐. 원래대로의 텝스 난이도로 다시 돌아온듯.

저번시험이 너무 쉬웠음.. 

킬러문제들은 일상에서 쓰지만 한국인은 모르는 표현들이 나왔던것같음..유학갔다온애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던게 기억이남.

예를들면 떡진머리..같은거..

리딩

한번 다 풀었을때 헤깔려서 남긴 문제는 1. 접속사 논란문제 2. 그림문제 3. 전쟁문제

두가지외에는 스무스하게 풀었던것같음. 다 풀고나니까 7~8분 남아서 저 세문제에 올인함..

전쟁문제에 경우는 보기2개는 지웠는데 d에 declude?인가 .그단어뜻을 몰라서.ㅋㅋ...다들 공감못할듯..

저 두문제 헤깔리던건 다들 공감하시라..믿어요.. 그외는 딱히 ..없었음. 리딩 보고 나서 저번처럼 점수 빡빡 깎이겠구나 생각함.

결론 리스닝도 망하고 리딩도 망했으니 이번 텝스는 뭐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