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직의사에게 하고싶은말인증이라도 하고 썰을 풀던가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의사까지 된 사람이 주장하기에는 통계적인 지식도 부족해보이고,

공인시험의 도입취지, 성적활용가치 , 토익과의 다른점 등등 배경은 철저히 무시하고 

지 성적 안나왔다고 불평불만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제목선정부터 시작해서 너무 마인드가 협소해보인다고 느꼈음.

반박해보겠음
리딩파트 40개중 헷갈리거나 논리적으로 명쾌하지 않은 글들 많아봤자 2-3개임.
그런 문제를 제외하고는 읽으면 다 풀리는 문제임.즉 촉박한 시간 속에서 영어를 빨리 해석할수 있는가를
판단하기엔 굉장히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함.그리고 2-3문제는 수능이나 내신에서 줄을 세우기 위해서 내는
고득점 문항에 해당됨. 쉽게말해 틀리라고 내는 문제임.그런 문제가 없는 시험은 활용가치가 점점 떨어질것임.
텝스가 의학전문대학원입시에 쓰이는 이유가 실력차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시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참고로 나는 880 인데 900 넘으려고 애쓰는 중.나도 물론 노인증이라 미안하다. 
나도 2-3문제 못풀때 많고 그때마다 실력 키울생각하지 텝스욕할생각 안한다. 그리고 해외거주한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