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끝나고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해커스 사이트가

수험생들 사이에 가장 활성화되어 있고

총평도 올라오기 때문에(아마 이렇게 직접적으로 문제-정답이 올라오는건 해커스 뿐이라고 압니다)라고

알고 있는데

이미 선생님이 분석해서 올리신 총평에 대해서

뭐 강사의 실력 어쩌구 서울대 애들은 900점이 넘는데 이딴 말이나 할거라면

아예 들어오지 마세요

해커스 강사 실력을 믿지 못하는데 해커스 텝스 자유게시판에 들어와서

총평만 기다리고 있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뭐 '한번 너 어떻게 총평하나 보자~'이런것도 아니고 더럽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이랑 나올때 마음이랑 다르다더니 꼭 그렇네요

총평이 없을 때는 그렇게 아쉬워하면서, 뭔가 논란이 되는 문제에서 총평이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해서

건전한 게시판을 흙탕물로 만들어놓는 사람들... 정말 환멸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과 토론배틀을 뜨고 싶은 생각이라면 다른 커뮤니티 가서 노시구요

내가 영어좀 한다고 자랑질하고 싶으면 친구들한테 가서 자랑하세요

이런 사람들은 아예 여기에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상어문제의 정답이 c냐 d를 떠나 저는 '우선은 선생님이 올린 총평'을 신뢰하고 채점을 합니다.

당신들은 또 여기에 들어오지 않을겁니까?

게시판을 실명제로 바꾸어버리든지 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