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찌질한거 알아요.

근데 작년 11월부터 2월까지 올인했는데 점수 거의 안올라서 그냥 완전 포기하고

텝스 손 한달 놓고 다른 공부하다 4월 셤 봤는데 감도 많이 잃고 망했는데

점수는 최고점이 나와서요..아까워서 미치겠네요..ㅠ 계속했더라면 텝스 손 놔도 될뻔했단 생각에요..

찌질해도 10점이 당락을 좌우하는데 또 당락이 인생을 좌우하는데 안찌질해질수가 없네요.

4월은 말은 많아도 확실히 대박달이였던 것 같고

5월은 아래 글 보니까 특목고지원애들 대거 들어온대고

6월은 보니까 매년 일반인들 점수가 엄청 낮게 나오는 달인것 같고

그다음은 또 여름방학이고.

대박달 이제 끝인건가요?

주변에서 정보 들을 곳도 없고

그렇다고 특목고, 대입수시 일정 중고등학생 중간기말 일정 다 찾아가면서

분석할 시간은 안되고..

그냥 서민의 자식은 열심히 책만 파는 수밖에 없는데

텝스만 할 수도 없는 처지라 늘 꾸준히 하기도 해야겠지만

특목고, 중고등학생들 시험보는 흐름이라도 알면

좀 올인이라도 할까 싶어서요.

정보 알고 계신분들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정보 부탁드립니다.

찌질한거 알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도 다 아니까

불쌍한 서민에게 악플로 상처 주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