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나름 명문대 나왓다고 생각하고, 또한 나름 공부도 잘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이 4번째 텝스시험을 보고 진짜 지금 포기까지 생각합니다..ㅜㅜ

첫시험에 아무것도 공부안하고 시험봣는데 ...500점...

헤커스학원정규반다니면서 2달간 시험본것이 490점 ...그리고 480점...

그리고 1달간 독학으로 이번 텝스시험 보았는데...(이전보다 더 못본듯함...)

정말 이제 제자신에게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닌...정말 이젠 풀이 죽었습니다..ㅜㅜ

제가 모...거창하게 이번에는 700넘는 목표다 하고 생각한것도 아니고...적어도 전달보다는 30점은 오르겠지.

생각했는데..어쨰 가면갈수록 떨어지네요...그이유분석도 많이 해봤는데...오늘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독해부분은 시간70분제고 풀면 다 풉니다. 그레서 평균적으로 4~6개 틀리던군요..(10회분평균)

그런데 시간만 제면 몬가 답답해지면서 읽었던 지문이 머릿속에 안들어옵니다.그리고 40분안에 30~32개

를 평균적으로 풀어냅니다. 그러나 오답률은 장난아니게 8~10개까지 틀립니다....

시간을 줄여 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잘안되더군요...누군가는 단어가 부족해서 그렇지않나 말할지모르지만

나름저도 노랭이 800단어까지 여러번 외우고 해커스 파랭이도 여러번 외었습니다. 그리고 독해 리뷰하면

틀리는 문제는 보통 4~6개 단어를 모르지만 그렇지않으면 다 맞습니다.

문제는 한계가 아닐까요???? 내 맞습니다.. 한탄입니다....그러나 시험이란게 조금이라도 올라야 노력한

보람이란게 있는게 아닐까요??? 정말이지....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못해도 하루에 꼬박 8시간은 독해 청해 공부했엇는데....

물론 하루에 15시간은 해야 오른다는 분도 있겠지만....4개개월간 저렇게했으면 처음보다 진짜 양심적으로 50점이라도 올라야 정상아닐까요???

제가 무슨 바보도아니고....아진짜 한강다리에 가고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