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점에 속 타는 목마른 사슴입니다

우선 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꿈,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ㅋ

이번달에 처음 텝스를 봤는데요..

청해 파트1 부터 '어차피 글렀다'는 생각과 함께 '집에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김태희의 기출문제 800제"를 풀었을 때

청해 파트1,2,3에서 각각 12~13개는 맞췄었는데

이번 시험 파트1에선 반타작도 기대할 수 없겠더군요.(과장이 아니라 정말입니다)

파트 2,3,4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해야할 듯 싶은데, 질문드립니다

목표점수 601점 이상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할애할 수 있는 공부시간은 매일 3시간 정도.. 그리고

다음달 11월 텝스를 노린다고 할 때,

1. 월간텝스 과월호 1년치 정도 구해서 풀기

2. 해커스 텝스(청해) + 독해(모의고사 6회분 정도)반복

어느게 더 효율적, 효과적일지.. 소견을 듣고싶습니다

또, 원래 시중에 판매되는 기출문제들에 비해 실제 시험이 훨씬 어려운가요?

저번달, 그 이전달에 텝스보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번 달 텝스는 '김태희기출800제'.. 이런 문제집이랑 청해 난이도가 비슷했나요?

이번 달 청해는 가히 충격에 절망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