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아니고 텝스로 시험을 봐서 600이 넘으면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지원할 기회를 주거든요.

텝스 학원을 다닌건 아니고 회화 학원 1년 정도 다녔었고요, 몇년전에요.

1년전에 텝스 시험을 보니 사백점대 후반이 나왔어요.

그 이후도 영어에 관심은 있었지만 공부는 안하다가

1년후에 텝스 시험을 한번 더 봤어요. 점수가 1년전과 아주 똑같았어요. 사백점대 후반.

텝스 책 엄청 많아요.(책을 다 푼게 아니라 공부하려고 모아 놓은 책이에요...)

해커스 기본 베이직 리딩, 리스닝

해커스 텝스 리딩, 리스닝

해커스 텝스 보카

서울대 기출 텝스 보카

김태희 서울대 기출 1200제.

지금은 월간텝스 2월호 공부했고 3월호 사서 하루만에 다 풀었어요.

이건 점수가 오백점대 후반 나오는거 같아요.

물론 시간 맞춰서 푼것은 아니고요.

월텝 문제 풀고 답 맞추고 나니 오답 분석하기도 싫은거예요. ㅠㅠ..............

3월호 풀었으니 과월호라도 사서 또 풀어볼까 이런 생각이나 해대고.

올해 3월안에 600이 넘어야 하는데, 저번 2월 19일날 시험 봤는데 모르겠네요.

이번 3월안에 600이 안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거든요.

우선 3월 6일과 19일도 접수해놨는데 단기간에 점수를 좀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리딩 뒷문제부터 푼다?

아니면 해커스 텝스 리스닝의 시디가 있는데 그거라도 2주동안 받아쓰기 해볼까요?

3월달에 600 안넘으면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도하려고요. 1년동안.

허나 지금은 당장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