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파랭이 독해가 쉽다고 하셨는데, 쉽다는 기준이 뭔가요? 문제 풀면 틀리는 거 없이 다 맞으십니까? 일단 신뢰가 안 가는 게 청해 쉐도잉이 안 되는데 파랭이가 결코 쉬울 수가 없거든요 일반적으로 파랭이가 쉽게 느껴지면 독해가 2 후에서 3 초는 나와야 합니다 근데, 그게 안 나온다라 하시면, 훌리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어휘 노랭이 900 단어부터 시작해서 시중에 웬만한 사람들이 전부 보는 보카(편입생용 어휘집들)들 외우셨다고 하는데, 일단, 그건 믿겠습니다 글을 다시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저도 귀찮아서, 제 기억상 본인이 어휘 점수 80 점 대는 나온다는 걸로 기억하고 있으니... 본인이 뇌경색 후유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시험 치시기 전에 전문의랑 시험 영어를 쳐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상의하셔야하는 것 아닙니까?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었을 때와 편안한 상태일 때의 뇌 기능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제가 님을 인신 공격하려고 쓴 얘기가 아니라, 기출 풀었을 때, 독해가 300 대 나오시면서 시험 치실 때는 80 점이 나오신다고 주장하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셔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시험 중에 청독해를 하면서 논리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에 대해서요

 어휘 80 점대면서 200 점대가 나오신다면 뭐 그럴 수 있지 다독하셔야겠네라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저건 충분히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번호로 밀어도 100 이상은 뜰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본인 주장에 의하면 영어영문과 출신이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절대 영어를 못하는 위치가 아니실텐데, 점수가 저런 것은 다른 요인이 있으신 걸 겁니다 제발 흘려 넘기고 글 도배하지 마시고 이 글 보시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