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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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5
저번 계시물에서 말했지만 저는 557 받았고 570-58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텝스 난이도에 대해서 생각이 나뉘는거 같아서 제 생각을 넣어봅니다... 저는 텝스를 이전까지 3번 봤고 이번이 제 4번째 텝스 입니다. 많이 보는거 보다 준비를 하고 보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서 전 그냥 띠엄 띠엄 봅니다. 일부로 좋은 시설을 찾아 가지는 않는데 저번 1-3 번 까지는 본가 근처에 있는 고사장에서 봤고 (분당) 이번 텝스는 자취방 근처에 있는 고사장에서 봤습니다 (동대문).
청해
청해는 평타였다. 일부로 페이크가 몇몇개 있었지만 항상 있는 그정도 였다... 30-36 제일 어려운 구간에 좀 어려운게 좀 있었지만 역대급은 아니였다. 청해 파트에서 에어컨을 안꺼주셔서 벌벌벌벌 떨면서 했다... 이건 그냥 감독관 문제 인거 같다
단어
단어는 평소랑 다르게 너무 극 어려운 단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내가 단어 책을 많이 보고 가서 그런건지 아님 운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40점때를 벗어날수 있을꺼 같았다... 하지만 시험지를 내고 내가 rainwater 문제를 틀렸다는걸 알고 그런 꿈이 날아갔다...
문법
처음 2페이지 10-20 번까지는 할만 했다 맨날 나오는 과거, 현재, 등 그런거 위주로 나와서 너무 자만한걸까.... 25-30 을 남기고 딱 5분이 남았었다... 보통 저는 다 풀고 5분이 남는거에 비해 너무 자만하고 느리게 푼거 같다... 틀린 문장을 찾는데 28-29번 문제가 진짜 어려웠다 특히 한 문제는 b 인지 c 인지 고민하는데만 3분을 쓴거 같다...
독해
이전과 다르게 독해가 어려웠다. 페이크가 너무 많았고 단어로 교란이 많았다... 눈치 9급이신 분들은 이정도 페이크는 가뿐이 넘으셨겠지만 난.... 몇개 틀린거 같다... 특히 kirby 그노무자식이 진짜 어려웠다... 결국 그 질문의 2번째 문제를 틀렸고 240을 날린거 같다...
극히 개인적인 관점 이였고 이번에도 570 의 꿈은 날아간거 같다... 하... 그래서 모의고사 준건가? 공부해서 또 보라고?... 전 그냥 텝스랑 손절하고 싶습니다... 모의고사 이런거 주지말고 그냥 무료 응시권이나 주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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