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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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0
대학원 가보겠다고 온갖 스트레스 받으며 씨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대학원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텝스를 공부하나
텝스를 위해 텝스를 공부하나 싶음...
다행히도 학과에서 요구하는 커트라인은 넘었지만, 지원자들은 더 점수가 높다는 압박감에 또 공부하고 시험치고 있네요.
텝스 점수 높인다고 날 받아주겠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비교적 업무량이 많지 않은 직장임에도 완전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 시간에 대한 압박감도 동시에 느끼구요.
제발 합격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이런 고생쯤이야 다 잊을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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